현장네고 기분 상당히 안 좋음..ㅡ.,ㅡ;

온라인 네고후 현장네고 하는넘은 못 봤는데..

못쓰겠네요..ㅡ,.ㅡ;

네고 문의는 걍 대답안하는게 속편한거같아요

글게요 분명 네고불가라고 했고

온라인던 유선상이던  금액 정해졌으면 깔끔하게 거래를 해야하는데

직거래하면서까지도 깎아달라고하고..아.정말.이런분들.좀.이해가안가네요

안된다고하면 안되는거지 왜 쪼그고 그래~ 찌질하게시리.진짜.ㅠ.ㅠ

맘 약해서 또 깍아주고 여튼...깔끔한 직거래를 위하여~

전 SLR 렌즈 팔때 현장네고 절대 불가 조건을 걸었는데

네고하려고 하길래 두말없이 파토내고 온적도 있는데요.

전 현장네고하면 거래중이더라도 그 자리에서 뒤도 안보고 와버립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뭐. 말하는데 돈드나? 어차피 또 볼사이 아닌데 예의 차려서 뭐해.

식의 마인드...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

싸게 해달래서 싸게 해줫더니...

다른거 산다고 못사겠다고...

뭐냐 정말.....

긍데 이사람은 웃긴게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몰라요;;

판매할때도 분명 직거래 가능 위치 써놨는데

우리동네로 온다고 깍아달래서 깍아줬음

아침에 문자하고 오겠다고  함

1시까지 연락이 없길래 언제 오세요 했더니

지금 출발하는데 제가 그리로 가니까 얼마에 주세요

그래서 제가 예의가 없으시네요 안팝니다 했더니

요딴거 사는데 얼마나 공손해야하는건지 요렇게 문자옴

에휴 이런거 글쓰고 있는 나도 찌질하네 ㅠㅠ

기냥 화가 나서요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요즘 부쩍 많네요 슬롶에서도 장터에서도 여기저기

직거래 좋은 예

1. 집 앞 까지 찾아오심

2. 네고 안함

3. 친절한 태도 (너무 친절하시길래 제가 만원 깎아드림 ^^;;)

직거래 나쁜 예

1. 물건 가지고 오라고 함

2. 현장 네고

3. 현장에서 스스로 물건을 약간  파손 후   네고 요청 (스크래치를 냄 ㅡㅡ;;)

4. 네고 안된다고 하면 음료수라도 사달라고 함

5. 돈을 안들고 직거래 나옴 

6. 본인이 나오지 않고 대리인이 나옴 (예를 들면 : 어머니,남편,부인 등)

") 음료수...ㅋㅋㅋ 작업아닌가요??ㅋㅋ

옛날에 256M MP3 옥션에 올렸는데 직거래 하자고 함

나가보니 할머니랑 같이나온 초등학생..

그냥 줘버렸음.. 기쁜맘으로.. -_-

데크 판다고 올렸고 집근처서 직거래 하기로 함..

대학생이 아빠랑 같이 나옴.. 아빠가 깎기 시작함...

내가 거래틀고오면 부모님이 자식앞에서.. 뭐가 될거며 등등... 머리가 복잡해짐..

속수무책으로 당함...

나름 쿨매로만 내놓는데..

운이 좋지 않아요..

맘도 약하고... -_-

이래서 돈을 못벌어...

확실히 현장네고(트집잡고)는 짜증나죠

클랩님 잘하셨어요 ㅋㅋ 귀여운 초등학생...

아마 그 정도면 3만원 안팎이었을텐데... ㅋ

저두 예전에 pmp 팔려고 올렸더니 어떤 초등학생이랑 할머니랑 왔던데..

많이 깍아드렸는데.... 혹시 위분이랑 같은 분인가...

전 거래할때 내고 안하는데 ....만원정도에 쿨한이미지 깍긴 싫더라구요 -_-;;

싼 것만 사서 그런하 -_-;;;ㅎㅎㅎ

저는애초에 네고감안해서 올린뒤에 네고곤란하다고 글올립니다 -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