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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레를 가져와서 사무실 사람들과 나눠먹었습니다. 반응은 좋았습니다.
훗 파는거보다 맛있대요..3분카레..파는 것 보다 ㅠ.ㅠ
뭐 그래도 쓱싹 다 비웠다는....
내일은 그래서 이 여세를 몰아 볶음 쌀국수를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독거노인이 되니 어째 엄마의 마음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먹는 걸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이뭥미인지...
샐러드는 고추냉이소스로 해서..내일 점심도 열심히...
모레는 또 뭘로 할까요...모레 할 재료가 없는데 스파게티나 할까..음...감자전이라도 구워올까나...고민입니다..이것은 수랏간 김상궁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