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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지름신 영접으로 나날을 보내는 쏘입니다.
얼마 전에 정말 어렵게 상체보호대를 구해서
미쿡 간 그 분께 자랑했죠
" 야 나 구했어 것도 좋은걸로 ㅋㅋㅋ"
돌아오는 대답은 허튼데 돈쓴다 자기 없다고 막사는구나
가서 검사할꺼다 이제 돈 그만 써라 기타등등 잔소리 뿐..
론리 보더라 같이 타는 분은 이분 뿐이라 부메랑인지 알면서도
자랑하고픈 맘에 말을 꺼냈는데 욕만 잔뜩 먹었네요
근데 제게는 그 잔소리들보다 먼저 나온...
흘러가듯이 나온 세글자가 더 무섭네요
"내꺼는?"
ASKY부대원 님들 CPMS라서 늘 행복한건 아닌가봐요
이걸 또 어디서 구하나...
저도 CPMS이면서 늘 행복한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해보고 싶어요........
그래도 부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