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렌탈샵 일했던!밑재입니다.
요즘 종종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보면서 짧은 지식으로 답글도 달아주고 하고있는데요 질답게시판답글단게 3년쯤돼니
느끼는게 있어 걍 끄적끄적해봅니다 :)
지금 웹상에는 스노우보드에대한
정말 방대한 자료가 있죠
각장비에대한 전문가평가부터
일반인평가
외국사이트에가보면 모든장비의 플렉스부터 그네들이 느끼는 평가가 잔뜩있습이다.
(구글에서 snowboard gear 라고만 쳐도 자료가 후드드득)
영어가안돼는사람은 번역기도 잘돼있구요
근데 사람들이 검색도 해보기전에
질문을 올리는게 참 아쉽네요
무작정 데크추천이요
트릭용 바인딩 추천이요
차라리 좀더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그나마날탠데요 짜잘한 콤보를 하고싶다던지
고속라이딩+한방트릭 이라던지..
정말 좋아한다면 검색해가면서
장비에대한 이해도를 높이는것도 재밌는일일탠데요..
귀찮아서 그러나?? 하는 생각이 종종드네요 질문 띡올리고 리플보고
어짜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리플이기에 객관성은 떨어질탠데
누군가가 좋다니까 ~하면서 장비를사고 할 모습이참 아쉽습니다.
아침부터 뻘글이네요 오늘하루다들
고생하시길 :)
네이버 검색하면 3초만에 찾는걸
질문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ㅎ
헝글 포인트 욕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