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작년에 솔로된 이후...나이가 차서인지(31남)
뜻하지 않게 소개팅이 잡히네요....
저번에 글 몇번 올린것 같은데... 왜 여자는 문자를 받으려고만 하느냐는... ㅋㅋ
오늘은 아무런 기대 없이 갑니다...
왜냐하면 저 172 상루저... 여자분 173...-_-
친구한테 내키좀 알려주고 할 생각 있냐고 물어봐달라했는데...
친구 왈: 그런 외모를 보는 사람이면 상대하지 말고 오라고...-_-
저 소심해서... 그런거 잘 못하는데...
여자분들...키 많이 보시죠?? 전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