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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싱 도장에서 스파링에 재미 붙인 개츠비 입니다.

 

스파링을 하니까 실력이 부쩍부쩍 느네요..^^

 

아는 형님 동생들하고 하는데.....대부분 매스 스파링이라고....

 

톡톡톡 치는 수준 으로 합니다. 체급이 달라도 톡톡톡 주먹만 가져다 데니까

 

데미지 없이 즐겁게 콤보랑 방어 연습을 하는데...

 

저랑 하는 분들 다 즐겁게 매스 스파링을 즐기곤 했는데..............

 

저보다는 8살 어리고 열심 하는 동생이 있는데..

 

저랑 체급이 비슷해서.....

 

글고 얼굴도 선하게 생겨서...

 

관장님의 권유로 스파링을 했는데.....

 

그녀석이 첨부터 다짜고짜 무지막지 하게 하네요................

 

관장님이 살살 하라고 해도...........

 

분노의 스트레이트가 제 안면으로 퍼버벅~!!!!!

 

결국 2라운드 들어서서 저도 진검으로 주먹 불끈쥐고 응수해줬습니다.

 

2 라운드에 다운을 세번 뺐어 냈습니다.

 

하루에 턱걸이 120 개 넘게 하니까 훅이 매우 좋아진거 같나봅니다.

 

.....다행이 그 동생이나 저나... 보호대를 쓰고 있어서 둘다 데미지는 없었지만...

 

.......복싱 한지 6개월밖에 안된 동생녀석아.....

 

스파링은 살살살~~~

 

....

 

.....복싱과 웨이트를 병행 하면서.........

 

몸무게는 3키로가 늘었는데.....허리살은 2인치 정도 빠졌네요...^^

 

 

엮인글 :

수술보더

2011.04.18 11:26:20
*.150.226.7

그럼 가슴은 어찌된겁니까.???

예나를 위해서 특별 관리가 필요합니다.!!!

Gatsby

2011.04.18 12:48:59
*.45.1.73

예나가 영악해져서...제 you do를 몇번 물더니 얻어가는게 없으니까 안물어요....

DR.Nam

2011.04.18 11:24:02
*.144.38.132

이분하고 친하게 지내야지..

Gatsby

2011.04.18 12:49:51
*.45.1.73

당구 몇치시나요? ㅎㅎ

2011.04.18 14:38:44
*.135.160.126

닥터 남님은 200입니다.ㅎㅎ

용인사는 곰팅이

2011.04.18 11:29:11
*.98.159.2

ㅋㅋㅋ 재미있엉~ 개츠비님~

Gatsby

2011.04.18 12:50:23
*.45.1.73

한번 사는 인생인데......잼는 거는 다 해봐야죠~

엘후신

2011.04.18 11:30:56
*.226.220.15

매스한번씩 뛰면 재밋죠-ㅋ

그른데 보호대때문에 대미지 더들어오는경우도 있어요...

통배권으로 머리맞으면 골이 웅웅...ㅋ

Gatsby

2011.04.18 12:50:46
*.45.1.73

뎅~~~하고 울리죠~~~

상어형님

2011.04.18 11:34:11
*.247.158.7

아...이분 무섭....ㅠ_ㅠ

Gatsby

2011.04.18 12:51:17
*.45.1.73

아무리 날고 기어도 넘버3 에겐 새발의 피..ㅜ.ㅜ

Destiny♡

2011.04.18 11:43:26
*.6.1.2

그 동생분에게 줄서봅니다....?

Gatsby

2011.04.18 12:51:40
*.45.1.73

그 동생이 아닙니다. ㅎㅎ

Destiny♡

2011.04.18 13:58:34
*.6.1.2

그 동생이 누구시길래;

전 그냥 아무동생이나 줄서봅니다;;

인디맨

2011.04.18 11:54:32
*.130.185.123

저 이제 방어만 배우면 되요

기둘!!!

설마 연장자를 때리진 않겠찌(요) ㅠㅠ

Gatsby

2011.04.18 12:52:07
*.45.1.73

인디맨님이랑 스퐈링 함 해야 하는데..ㅎㅎ

체급도 얼추 비슷하고 ㅎㅎㅎ

2011.04.18 14:40:13
*.135.160.126

넘버 3랑 매스 스파링 하면 어떨까요?

(지난 주말 감기약님이랑 생선님이랑 배드민턴 스파링 하는걸 구경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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