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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렇게만 올리고 있는 절 보니   참   바보같아요..ㅠ

 

아놔~!

 

월욜날 그녀 퇴근길에 역까지 태워주고..

그 이후  또 기회가 안생기고 있어요..ㅠ

 

왠지 여기서가  끝 같아 보이기도 하내요..  ㅠ

 

음..

 

여기서 고백? 하기엔  너무  위험한거같기도 하고요..

 

사진찍어준다고 하니   빼지는 않고

그녀가  날씨 좋은대  어쩌구 하면서 혼자말 하기도 하는대..

 

아  이거 다가가야 하는거 맞는지도 몰르겠어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뻘글 하나 올리고 가요...

 

 

엮인글 :

마이스터

2011.04.15 19:22:05
*.158.160.182

여자쪽에서 날씨가좋은데하면 날씨가 좋으니 집에가야겟단 뜻은 아닐꺼라보는데요~~ 용기를 가지심이

크르르

2011.04.15 19:25:51
*.149.175.157

고백말고 가벼운 데이트 신청을 해봐요~~
오~~ 막 내가 설레여~~ ㅋㅋ 미쳤나봐...

TankGunner

2011.04.15 19:26:08
*.129.243.109

여자분이 싱글이시라면 그냥 맘 가는대로 하세요...

나중에 고백했는데, 미안하다고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을테니깐요...

바디 팝

2011.04.15 19:26:21
*.154.208.145

아직 고백하기에는.. 천천이 슬로우 작전으로.. 조금씩 일단 밥 한먹 먹자고하세요..

나중에 술한잔~

드리프트턴

2011.04.15 19:28:04
*.88.166.63

전 속전속결!! 불타는 사랑을!!! 아 생각만해도 므흣~~!!!

그 여자분에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확실하게 들이대세요~~

으아~~ 들이대~~

치명적인미소

2011.04.15 20:45:16
*.104.169.206

항상 집에 바래다주는걸 익숙해지게 만드신 담에

순간 끊어보세요.... 뒤는 책임 못짐...

마이스터

2011.04.15 21:56:33
*.158.160.182

뒤는 연락없음이겟죠? ㅋ

우예

2011.04.15 21:24:22
*.48.0.95

아~~ 김흥국이 생각 나네요... 으아~~~~ 들이대 세요..

초밥좋아!

2011.04.15 23:10:25
*.220.129.19

타이밍 노리다가 시간 다~~ 잡아묵고 다른넘이 낚아채갑니다~ 님이 먼저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남자답게!!! 때로는 ㄷ ㅐㅊ ㅏ ㄱ ㅔ 나가는겁니다 ~ 안되면 안되는거구요 ㅡ.ㅡ;;

흡연구역

2011.04.15 23:37:39
*.197.218.62

생각이 많으면 박자를 놓치기 쉽습니다.. 마음이가는대로

머리가 아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화이팅~~!!

vector

2011.04.16 10:49:13
*.234.198.39

아....걍 드리대세요!

그나저나 내코가 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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