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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가 한창일 때
어느 할머니가 니 눈이 더 무서워 했다는 그 농담이..엊그제 같은데...
언니라 부를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군요...
사실 전 세시봉세대까지는 아니라...(그래도 웨딩케이크는 참 좋아했는데..왠지 통통하는 음률속에서도 가사는 참 슬펐던..)
그래도 완선언니 세대이긴 했죠. ㅋ 대박이었는데...하수빈씨나 강수지씨 막 나오고 그러던 시절.
그 땐 긴 플레어스커트를 많이들 입었죠...아 공주옷도 좀 있고..
그 분들과 함께 저도 공주옷입고 로리로리 다녀보고 싶군요....
아 나이를 먹을 수록 메이드복장이 왤케 좋아질까요...ㅠ.ㅠ 입고싶다.......
울 사무소가 1일찻집이나 술집을 한다면 진심 그렇게 입고 서빙하고 싶은데..그럴 일은 없겠죠..ㅠ.ㅠ
헐리웃영화에서 30-40대가 주연을 맡고 그러는 거 보면서 좋았는데 요즘 우리나라도 10대 위주가 아니라 좀 더 윗쪽까지 소비자이자 구매자로 활동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