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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여의도로 자전거 끌고 나가 보니
좋네요..
선착장에서 캔맥주 하나 먹으며 강물 바라보니 좋고
뒤에선 전국노래자랑 여의도편 녹화하는지 할아버지 할머니
열창과 몸개그에 웃음이 지어지고
무엇보다 처자들 옷차림이 아직 개화하지 않은 벗꽃의 허전함을
채워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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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그... 그 파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