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에서 친동생뇬들과 참치에 소주 쪽빨하구 귀가하는데
어떤 이쁜 처자가 미친듯이 소리 지르면서 먼갈 찾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강쥐(코카/이름:뭉치/남색패딩입고있음)를 잃어버렸는데
어찌할바를 모르더군요
동생들과 합세해서 12시까지 찾아 다녔는데 결국은 못찾았네요
주변에 8차선 도로에 차도 쌩쌩달리고 날씨도 이렇게 추운데
무사히 주인품으로 돌아갔길 하는 바램이네요..
그나저나 그아가씨 손담비랑 싱크로율 98%
이쁜 아가씨라서 도와준거 아닙니다..
저 여자사람임!
이렇게 커밍아웃을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