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 이제 4일차에 접어들었네요;;
어제는 7코스부터 5코스를 돌았습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남원읍)
대략 40키로정도되네요-_-;;
코스완주지점가면 시간이남아서 좀만더가볼까? 하던걸 3코스나 더와버렸네요;;
허벅지에 이어 종이리까지 ㅎㄷㄷ..;;
다행히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베큐피티를 해주셔서 삼겹살 폭풍흡입을 했드래요 ㅋㅋ
그거못먹었음 오늘 퍼졌을듯..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내리고 있지만.. 강행군 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반사능비라고 그러길래 움찔하긴 했지만;;; 그래서 올래꾼들이 안보여요-_-;; 저는 우비입고 걷고있지말입니다. 긍데 해안도로 바람때문에 별 소용없다능;;
오늘은 얼릉걸어가서 쉬어야겠어요 ㅋ
Ps: 1. 올래길은 하루 한코스만 걸읍시다
2. 점심엔 전복죽 먹으러 갈거지 말입니다
(익일엔 전복탕 ㅋㅋ)
전에 제주도에서 전복삼계탕먹었는데
전복이 썩어있었다능 ㄷㄷ
잘보고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