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보다 갑자기 생각났네요;;

작년엔가 글쓴거 같은데, 

* 두 사람이 아이폰을 사러 매장에 갔습니다.

케이스1)

그: 아이폰 4G 주세요~

매장: 네~~!? 그 수신률도 안 좋고, 요즘 데스그립이나 뭐다 말 많은데, 그걸 왜사세요~~!

그: 잉? 그래요?

매장: 아 그렇죠! 이분 답답하시네;; 4G 말고 3GS있는데, 이거 사세요~!!

그:  아.. 네;; (깅가밍가 하며 구입!)

* 가지고 와서 보니 8G 더군요; ㅋㅋ

아마 그때쯤 16/32G는 없었고, 4G 출시하면서 8G 떨이처럼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케이스2)

그: 아이폰4G 주세요~

매장: 네~~?! 그 수신률도 안 좋고, 요즘 데스그립이나 뭐다 말 많은데, 그걸 왜사세요~~!

게다가 그거 고장나면 수리비 대박이에요~~

그: 잉? 그래요?

매장: 아 그렇죠! 이분 답답하시네;; 울나라 핸펀 겁나 잘 만드는거 아시죠?

테이크라고 이번에 KT에서 나온게 있는데 죽여요~ 광고도 소지섭이 하는데,,, 아시죠?!\

그: 아.. 네;;

* 아마 아이폰 재고가 없었거나, 테이크라는 핸펀의 특성상 마진률이 더 좋았을듯;;

제가 15일 이내에 환불되니 환불하라고 만날때 마다 닥달했지만, 다시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쓰더군요;

몇개월 지난 지금..

게임좋아하는 아인데, 고작 고스톱만 치고 있으며. -_-

(컴맹입니다. 안드로이드 폰 더럽게 어렵다며;;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다 어렵지만, 완전 모르는 사람이 사용하기엔 애플이 좀 인터페이스나 다운로드나 그런게 쉽게 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요즘 핸펀 얘기 하면, 핸펀 판매장 불질러 버리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