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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연히 들른 블로그에서 아소토유니온의 띵크 어바웃 츄 가 흘러나와 이 밤에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라 감상중입니다요.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밤의 한강을 건너는 버스 맨 뒷자리가 생각 납니다.

 

아웅 ㅋ 저도 소주 딱 한잔 했는데.... 오늘은 술 먹는 날이였나봅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3시가 지나가 버렸으니 슬슬 새벽반도 잠잠해 지려나~

 

뜬금없이 찬바람 맞고 싶어지네요 ㅎㅎ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3.15 03:29:23
*.21.198.182

창문열고 주무세뇨 ^^ 아~~ 전 흰머리카락 뽑느중 ㅠㅠ 아 왜이리 많지;;;

Hui

2011.03.15 03:34:49
*.139.94.156

희...흰머리카락 ㅠㅠㅠ 염색하세뇨.....ㅜ

끼룩끼룩

2011.03.15 03:37:09
*.21.198.182

염색 하면.... 두피가 안좋아서 ㅠㅠ

capsule

2011.03.15 03:30:29
*.205.186.216

찬바람맞으면 입돌아가요;;;;

Hui

2011.03.15 03:35:32
*.139.94.156

으잌ㅋㅋ 비바람 맞아도 견딜수 있는 튼튼한 청년이랍니다 ㅎㅎㅎ

shawty♥

2011.03.15 03:29:41
*.144.36.110

밖에 공기 차더라구여!!!
감기 안걸리시게 따숩게 껴입으세연
가디건은 비츄츛츄츄츛ㅍ츛

Hui

2011.03.15 03:36:10
*.139.94.156

아 진짜로 나갈 생각은 없었는데 ㅋㅋㅋㅋ
샤티님 댓글 보고 잠깐 산책 다녀올까 싶은 맘 생기네요 ㅎㅎ

Limzi

2011.03.15 03:31:50
*.103.108.103

입도ㅡ아라가요 난 이불답엇구어ㅠ. 전 아메리칸이디엇이 참.....자꾸 누가생각나여 신느면서도 아련한추억이... 눈물젖운 어메리칸이디엇 ㅎㅎ

얌얌잉

2011.03.15 03:33:56
*.134.89.191

입돌아가요 난 이불덮었구요ㅠ 전 아메리카이디엇이 참...(?) 자꾸 누가 생각나요 신나면서도 아련한 추억이..눈물젖은 아메리칸이디엇

아메리카이디엇이 몬가효..?

Limzi

2011.03.15 03:35:32
*.103.108.103

그린대이의 씐나지만 메ㅔ지가담긴 씐나는노래람니다

capsule

2011.03.15 04:25:36
*.205.186.216

아메리칸이디엇이... 씐나는지는 모르겠다는;;;


그린데이는 두키앨범이후로 봉인중;;

끼룩끼룩

2011.03.15 03:35:12
*.21.198.182

오늘 암호문 해독하능 날이에요? 응?

Hui

2011.03.15 03:37:02
*.139.94.156

아.. 동업하기엔 아직 탐정 지수가 좀 모자르신데요 ㅎㅎㅎㅎ

shawty♥

2011.03.15 03:33:34
*.144.36.110

Eric benet의 Still with you 추천...
잘 재워 드릴거예여ㅜㅅ ㅠ
힘든거 잊으시구 편히 주무시길

Hui

2011.03.15 03:37:46
*.139.94.156

오호... 낮에 지하철 타면서 이어폰 꼽았을때 이 노래 나옴 너무 우중충해서 넘길때가 태반이였는데ㅋ
이 새벽이라면...흠 ㅋ

shawty♥

2011.03.15 03:40:40
*.144.36.110

새벽엔 뭐니뭐니해도 아랭비죠!!!
에릭베네 내한공연때 갔었는데
무대 매너두 넘 좋았구 무엇보다 폭발적인 성량에 감동!!
게다가 유머러스하기까지!!!
완전 멋있었다능!!!!!!!

Hui

2011.03.15 03:42:31
*.139.94.156

흑인음악 좋아하시나봐요ㅎㅎ
공연도 다니시고! 음악 사랑하시는분인듯.

고로 클럽도 좀 다니실듯? ㅎㅎㅎㅎㅎㅎ

shawty♥

2011.03.15 03:44:18
*.144.36.110

아...그거슨 리즈시절 이야긔;;ㅋㅋㅋㅋㅋㅋ

블랙뮤직 완전 좋아해염ㅋㅋ

Limzi

2011.03.15 03:31:50
*.103.108.103

입도ㅡ아라가요 난 이불답엇구어ㅠ. 전 아메리칸이디엇이 참.....자꾸 누가생각나여 신느면서도 아련한추억이... 눈물젖운 어메리칸이디엇 ㅎㅎ

얌얌잉

2011.03.15 03:32:04
*.134.89.191

띵커바츄~~~~~
쉬는 날인데 딱히 즐거운일도 없고...
잠올때까지 뭐해야하나..고민중ㅠ

Hui

2011.03.15 03:38:39
*.139.94.156

근데 사실 잠올때라기 보단 잠들고 싶을때가 맞는듯하네요.
이 새벽엔 누워서 좀 뒤척이다 보면 잠들거에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은 기분!!

(━.━━ㆀ)rightfe

2011.03.15 03:33:37
*.98.117.121

저도 학교다닐때 지하철에서 내린다음 항상 한강대교를 버스타고 건너다녔습니다..

무언가....아련하고도 애틋하네요...

Hui

2011.03.15 03:39:24
*.139.94.156

뭔가 눈에 선한 그 느낌~

capsule

2011.03.15 03:36:34
*.205.186.216

중요한건 어제의 여파가 큽니다 다들 잠으로 어떻게 보내시고 했던 분들이 많아서 ㅋㅋ

Hui

2011.03.15 03:39:50
*.139.94.156

아...... 풀잠의 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롱이사랑

2011.03.15 09:09:45
*.214.157.16

밖으로~~~~~ 나가 버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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