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프리스타일 타면서 교과서처럼 어떤 정형화된 라이딩의 정의를 만든다는게 깐깐한 스키어들과 비슷하게 되어가는 느낌을 받네요.
나는 보드를 이렇게 타 아 너는 그렇게 타는구나.. 보드에 옳고 틀림이 없는데 왜 다들 누가 잘났네 못났네들 하시는지..
어찌보면 리키님의 라이딩스타일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다 보니 시셈을 당하지 않았는지..
예전엔 라이딩에 이렇게 열광을 했던적이 없었던 거 같았는데...
서태지가 힙합하면 열광을 하는데 내가 힙합을 하면,..서태지가 락을 하면 열광을 하는데 나도 락좀 하는데....와 같이 우리나라 예전의 서태지 사태와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리키님은 보드계의 서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