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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ㅡ

조회 수 607 추천 수 0 2010.11.01 11:36:12

끄적끄적 ㅡ

 

어제 하루종일 자고..

 

엄마랑은 냉전상태고...

 

본인이 더 급한거 알겠는데..

 

그렇다고 아무 남자사람이나 만나서 바로 결혼할순 없잖아

 

흑흑..

 

아아. 괴로워요..

누군 머 이렇게 될줄 알았나.

롱롱연애해서 골인할줄 알았지.

다른 사람 만날때. 만날때부터 헤어지는걸 알았나.. 만나나보니 떠나가는거지.

그래서 상처만 깊게깊게 파였는데

이런 공황상태에서 어느 사람을 만나.. 배려할정신이나. 예의갖춘 행동이나 말은 안나오는걸..

 

더더욱..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들은.. 일단 부담스럽고 거북하고 싫어..

 

아... 괴로바요.

 

내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사주가 이런건가요...

 

내가 봐도 난 아직 멀은거 같고..

 

첨 봐서 싫은 느낌. 좋지 않은 느낌인데 계속 볼순 없잖아.

첫인상이 50%는 좌우하자나요

자기눈에 안경이라고. 내 호감을 끌만한 그 무엇도 없으면..

 

끄적끄적입니다.

엮인글 :

치명적인미소

2010.11.01 12:12:08
*.104.36.47

힘내세염... 언젠간 좋은 사랑 찾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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