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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7

지금 가게에 여자손님 한명 밖에 없어요~~ ㅡ,.ㅡ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11.03.14 00:10:38
드리프트턴 *.88.164.123

뭐 그냥 그렇다구요.

 

뜸하게 혼자오시는 여자분이 오늘 오셨내요.

 

전에 3시간 넘게 혼자 부르다 가신분인데 *^^*

 

오늘은 사람이 한명도 없고 저랑 그 여자분밖에 없내요. *^^*

 

전 헝글을 하고 있고 여자분은 노래를 부르고 있고~~

 

시간은 12시를 넘었고~~ 저분은 신데렐라가 아닌가봐... 요... 으응? ㅡㅡ;;;

 

심심해요 웃겨주세요~~ 야간반 여러분~~  저 소개팅 언제 시켜주실꺼에요?

 

아! 남자분들중에 소개팅 받고 싶으신분은 전신사진 보여주시면 소개팅 해드릴께요~~

 

조건은 키 180이상! 아주 마르거나 아주 무거우신분은 안되구요.

 

차가 비엠이나 벤츠면 일단 신체조건 보다 우선순위 들어갑니다~~!!! *^^*

 

뭐 그래요 요즘 여자들이... ㅡ,.ㅡ

 

 내가 그래서 여자를 안사귀...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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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sule

2011.03.14 00:13:22
*.205.186.216

취중장사하시는건가요;;;; 그여자분한테 서비스를 다섯시간씩 넣어보아효 ㅋㅋ

드리프트턴

2011.03.14 00:19:43
*.88.164.123

방금 가셨어요~~ ㅎ.ㅎ

신데렐라가... 맞는건가???

capsule

2011.03.14 00:30:27
*.205.186.216

드리프트퐁님이 창문에서 음흉하게 쳐다봤을꺼 같은 후훗;;;

Hui

2011.03.14 00:13:15
*.139.94.156

저는 낮에는 혼자 가봤는데 이시간에도 혼자 가시다니... 정말 -_-b

드리프트턴

2011.03.14 00:20:24
*.88.164.123

그쵸! 여자분이!!! 나갈때 후다닥 나가시더라구요 ㅡ,.ㅡ 안잡아먹는데...

꿈틀이/이휘

2011.03.14 00:13:52
*.138.43.110

서비스로 마음을 넣어드리세요...
쿠... 쿨럭.....

드리프트턴

2011.03.14 00:21:32
*.88.164.123

ㅡ,.ㅡ;;; 아...

서비스로... 마음을...

그럼 심장을 꺼내서 팔딱팔딱 뛰는거 쥐어주면 되는건가요?

호러~~!!!

꿈틀이/이휘

2011.03.14 00:25:07
*.138.43.110

마음이 담긴 오렌지 쥬스 한병..
"목 아프실텐데 드시면서 부르셔유~"

주된 효과 : 혼자온 아가씨 노래방 평판 확고 가능
부가 효과 : 드퐁프퐁님 평판도 우호 가능.

Sun_God

2011.03.14 00:17:25
*.103.117.154

서비스로 마음을(2)ㅎㅎ

드리프트턴

2011.03.14 00:23:30
*.88.164.123

아웅~~ 현실은 OTL

끼룩끼룩

2011.03.14 00:18:32
*.21.198.182

서비스~~~~ 5시간 콜!!!! 가끔 혼자오시능 여성분 보면.... 대부분 혼자 울면서 노래를 ....;;;; ㅋㅋㅋ 저흰 이제 다 빠져나가고 .... 없네요~~~ 아 지루해~~

드리프트턴

2011.03.14 00:22:51
*.88.164.123

아니 왜 울면서!!!

그럼 끼룩님이 눈물을 닦아주면서~~

울지마요~~ 이제 웃어봐요~~ 나를 봐라봐요~~

이 노래를 불러주는건가요?

끼룩끼룩

2011.03.14 00:25:59
*.21.198.182

손님은 손님일뿐..... ㅡ.,ㅡ

드리프트턴

2011.03.14 00:30:37
*.88.164.123

그렇죠.

손님은 손님일뿐...

여자는 여자일뿐...

엘케이

2011.03.14 00:30:36
*.124.53.115

여자분이 후다닥~ 나가신건;;

거울보고 침좀 닦으시지 그러셨어요;; ㅡ.,ㅡㅋ

드리프트턴

2011.03.14 00:31:31
*.88.164.123

에이 제가 여자를 보고 침을 흘리고 그러진 않아요~~

믿거나 말거나... ㅡ_ㅡ;;;

엘케이

2011.03.14 00:34:47
*.124.53.115

아니;; 여자를 보고 흘리셨을거란 얘긴 안했는데요;;

평소에;;; ㅎㅎ

새파랑

2011.03.14 01:45:37
*.52.160.204

염장글인 줄 알았는데... 왠지 슬프네요;;; 그 여성분 12시 넘어가면 무슨 날인지 아시고 미리
슬피우는 노래 부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몰리에르

2011.03.14 03:37:24
*.226.205.4

츄파춥스 하나건네주시면 그여자분 지비가실듯......먼가바라고 오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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