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병실에서 보내다 드디어 탈출~ 했습니다.
아프던 골반은 아직 약간의 저림이 있는데 움직이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어깨쪽 살짝 결림이 있는데 이것도 몇번 통원 치료 하면 괜찮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번 입원 하면서 참 나혼자 운전 조심해도 사고는 일어 난는 것과
보험사는(내쪽포함) 절대 내편이 아니라는 것과 불랙박스는 절대 필수
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리고 회사는 내걱정을 해 주지 않는다는 것도.
어쨋든 무사히? 퇴원 하고 힐링하러 학동 가는중 입니다. ㅋㅋㅋ
가면 왠지 입원하면서 빠져버린 기력이 채워질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