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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좀 일찍가서  어학쌤이랑.  대화하다.가.

 

살짝 포인트 준걸  자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쁘다고 해주고..-0-

 

그러다 가  어학쌤 曰    제친구랑 저랑 이래서  남친님이 안생기나봐요..

 

저....... ;;

 

 

 

오늘도 최고 먼저가서  어학쌤이랑  또 대화 하다가..

 

쌤曰  소개팅이  들어와는대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거절했어요....

 

ㅠㅠㅠㅠ

 

단둘이 있을때 이런말 하긴 했는대  

 

저 한태 관심이 없나봐요...... ㅠ

 

 

 

 

쌤 자주 눈 마주치긴 하는대.  쌤이라서 그런거 있지만  이건 너무...;;; 카앆~~!

조만간  몬스터 사러가면서  얼굴이나 봐야겠어요.

또 조만간 저 오전근무만 하고  밥먹자고..ㅋ 잉.;;;

 

 


조뱅뱅

2011.09.05 18:31:05
*.170.32.120

관심없는것같으면 관심 생기게 만들면 됩니다!!

까칠한아이™

2011.09.05 19:55:06
*.139.168.139

그 방법 알고 싶습니다.

아도라쏘

2011.09.05 19:09:03
*.186.72.178

제가 볼땐 그 쌤이 은근 우회적으로 관심표출하신거 같은데..

까칠한아이™

2011.09.05 19:54:49
*.139.168.139

그렇다면 좋겠어요..;;;

Augustine

2011.09.05 19:10:58
*.226.220.112

일본분들은 들이대는 적극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까칠한아이™

2011.09.05 19:54:05
*.139.168.139

일본분 아닙니다.....;;; 근데요 왜? 일본분이라 생각 하시죠?;;

Augustine

2011.09.05 19:10:59
*.226.220.112

일본분들은 들이대는 적극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드리프트턴

2011.09.05 19:25:47
*.88.161.213

까질님의 최대단점!!!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를 한다... ㅡㅅㅡ 흠...

까칠한아이™

2011.09.05 19:53:09
*.139.168.139

아직 포기는 아니고요
조만간.. 보러 갈껍니다... 그리고 또 조만간에. 단둘이 밥을 먹을라고 계획 세워놓아서요.ㅋㅋ

끼룩끼룩

2011.09.05 19:44:23
*.17.216.26

몬스터를 냐 밀면서... 나 이런남자야 하고 고백하세요!!

까칠한아이™

2011.09.05 19:53:49
*.139.168.139

시도 해볼께요.. 카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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