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 동호회 형님
올해 처음 장비 산다고 헬프미 요청하셔서
7일에 같이 가려다가 보드라인 세일 행사 있어서
급 휴가를 쓰고 일요일에 학동 방문 했습니다.
한 매장에서 오피셜과 홀로그램, 피엔드 부츠를 지르고
보드라인가서 일렉고글과 블랜트 상하의 세트 질렀지요.
나오는 길에 명함함이 있길래
"한번 넣어보자" 하시더니
저녁에 카톡이 날아 왔네요.
"나 데크 당첨됐데!!"
부럽.... 7일에 보드라인 데크 수령하고
그 형님 회사 동료 장비 맞추러 또 도와주러 가야겠네요
될 사람은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ㄷㄷ
우와...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역시나 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