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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휑은 판매자 편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정책상 그런거겠죠.
물건 보내달라고 30일 넘게 기다려서 이젠 옥휑통해서 취소하려니깐
판매자의 설치되었다는 핑계로 취소 미루기.
(결국 옥휑측에서는 판매자의 말만 믿고 취소 안 해줌.)
<<== 결국 어제 상담원이 전화를 했습니다.
'판매자쪽에선 이미 10시55분경 제품이 설치되었다는데요'
판매자의 말만 믿고 취소 미루기.
(옥휑입장에선 1건의 취소라도 막는게 급선무, 고객센터 직원은 아마도 1건 주문취소 막을 때마다 어드밴티지가 있는 듯..)
문의 댓글에도 '설치되셨습니다 고객님'라고 며칠전에 문의한 글에 이제서야 성급하게 댓글 달아버림.
그것도 아버님 댁에 이미 설치완료했습니다라니.. ㅋㅋ
안방에다 설치할건데 뭔 아버님댁...
이런건 뭐라해야되나,,, 군대에선 선조치 후보고던데,
'거짓보고 후조치'쯤 되려나... ㅋㅋㅋ
발등에 불이 떨어진 판매자는 취소를 막기 위해 주문우선 순위가 아닌 취소순번에 입각해 강제 배송.(판매자 판매전술이겠죠?)
그 유명한 우는 놈 떡하나 준다는 전술일 듯.. ㅎ
옥휑측 역시 이에 동조해 계속되는 취소요청 묵살.
취소통보했으면 직권취소하면 될것이지 판매자한테는 왜 묻는건지?
30일정도 기다렸으면 당연히 직권취소되는거 아닌가??
결국 하루 지나 버리고 배송오더 떨어져 엘지전자측에 전달된 듯 싶네요.
전 당연히 엘지전자측에서 온 전화에 며칠전 취소했다고 거절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봤을 때 아마도 옥휑이나 판매자측은 취소 수수료를 노린거겠죠?
그게 아니라면 30일 넘게 기다린 후 취소 요청을 했는데도 왜 질질 끄는걸까요.. ㅎ
대단한 시간차 공격인 듯 싶네요. ㅋ
지금 전화상으로 통화까지 했는데도 아직까지 취소가 안 되는 걸 보니 또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