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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차 없어도 진짜 셔틀은 어지간한 곳은 죄다 다녀주고
수도권에서 가깝고
적당히 보드 서너 번 탄 다음에 숙소로 돌아오면 그 이후부터는 솔직히 도심보다 더 즐길 거리들이 많죠.
물론 순수 보딩을 노리고 간다면 지옥을 경험하지만...
솔직히 국내에서 순수 보딩이 아니라, 그저 가벼운 보딩관광 즐기기엔 대명만한 곳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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