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이나 그날이나.. 그날이나 저날이나.. ;;

어쩔수 없죠, 주말에 전국 정모 분위기~. ㅋ

ㅋㅋ진짜 그런거 같더라구요... 곳곳 스키장의 동호회 분들이 다 모이는거 같아요~ ㅋㅋㅋ

지난 주말에만 해도...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 10분가량에 알고있는 타 동호회분들 네다섯분씩 오시더라구요....

ㅋㅋㅋㅋ너무 많아요~~~~~

사람 많은거 정말 싫어 하는데.. 아흑~. ㅠ.ㅠ ;;

정말..... 많습니다........... 시즌 막 시작할때 오픈 슬롭 하나인데 사람들 엄청 몰려있는 그런 기분이예요 ^^ㅋㅋㅋㅋ

리프트 대기줄도 길고....... -_-a 리프트 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슬롭 한번 내려올때마다 꽉꽉 채워서 내려와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요 ㅋㅋㅋㅋㅋ

으아악~.. 시즌 시작의 오픈 슬롭 하나.. 상상 해버렸.. ㅠ.ㅠ

낙엽으로 최대한 아껴서 내려 와야겠어요. ;; ㅋ

맞는 말씀이라 고개 끄덕이며 읽는데.. 글 후반부에 가서 약간 꼬이는 기분이.. ;; ㅋ

(솔직히 아직 반반입니다. ^^)

그렇..죠? ;; 사실 장비가 워낙 구려서, 예전 토* 에 엣징하러 갔더니

"고객님 여기에 돈 들이지 마세요. 버리고 새로 구입하세요" 하더란.

휘팍과 용평 사이에 하룻밤 같이 묵으며 만날 사람이 있어서요.. ^^

혼자서 하룻밤 간단히 등만 붙이기에는 찜질방도 괜찮은데,

영업을 하지 않나 봅니다. 지난 주 들렀을때 확인 해둘걸. ;;

네.. 찜방은 영업안하더라구요................

저도 저저번주에...가보니.. 당일치기는 피곤해서 자고 와야지 하다가

모델에서 잤어요.. ㅎㅎ

위쪽의 사람 많다는 댓글에, 살짝 흔들리고 있습니다.

카드 명세서 보다 대기줄을 더 무서워 하거든요. ;; ㅋ

저도 그래요... 겨울엔.. 기름값 톨비가..-..-

사기적으로 나오네요.... 맨날 당일치기해서요~ ㅎㅎ

당일치기의 고충.. 저도 잘 압니다. ;; ㅋ

지킬 님이 소갈비 쏘면, 제가 소주는 한짝 싣고 가도록 하지요~.

(소주 남기기만 했단 봐라.. ㅋ)

저는 소주 마시는 스타일이 먹고 죽자... 가 아니라서...

걍 두어병 먹으면 패스랍니다. ㅎㅎㅎ

글고 아시다시피 저 가난해요... 그러니까 소갈비 사주세요!!! ㅎㅎㅎ

가난이요? 어디서 약을~!!

일루 좀 와 봐요, 바른 말 할때까지 소주를~. ㅋ

이거 어째 분위기가.. 대기줄 생기면.. 곧바로.. ;;;

앙대~, 앙대~. ;; ㅋ

음.. 음.. 그러니까, 그게 말이죠.. 음.. ;;

(비기너 턴 연습 좀 하려했건만.. ㅠ.ㅠ)

대체 나한테.. 얼마나 오랜동안 갉굼을 당하고 싶은 겁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