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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부터 알게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와이프 친구있어요..
저희 딸이(20살) 보드입문을 했는데 그 친구라는 사람이 딸입으라고 20년전에 백화점에서 산100만원짜리 스키복을 줬습니다..
와이프는 거절을 못해 받아왔는데 ....
제가본 스키복은(보드복도 아니구) 이건 완전 렌탈점에서도 안쓸 스키복이네요..ㅎㅎ
주면서 "내가 니딸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지?" 그랬다네요..
전 스키복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다시 돌려주라고 하고.. 와이프가 친구한테(사실동네주민쯤) 좋게 얘기해서
사이즈가 안맞으니 다시 줄께라고하니........
친구왈..~~ 옷 수거함에 넣어달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먼가요?
준거에 대해 좋게생각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