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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506 시즌때 보드를 첨 접했습니다
첨 배울때 넘어지면서 엉덩이 피멍들면서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그후로 매년 보드에 빠져.. 아니 미쳤다고하는게맞겠네요
동회 운영진, 운영자도해보고 지금도 운영진이구여
지난 시즌말 박스에들어갔다 왼쪽 어깨인대를 끊어먹고 수술했습니다
그렇게 시즌 아웃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웨이크보드를 타다 오른무릎 후방십자인대가끊어져를 수술을했습니다
빡씨게 재활은하고있지만 전 이번시즌 보드를 탈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노천, 관광만하다 시즌끝날수도있어요 만약 탄다하더라도 트릭은 못합니다 전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보드만탈수있으면.. 데크에와함께슬롭을 내려올수있음 그걸로 행복합니다
스노우보드를 알게되어 너무행복합니다 ^^
그냥 갑자기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헝글님들 같은 취미를 가진사람들끼리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참.. 저 금주자예요 술안마셨습니다 ㅋㅋㅋㅋ
보드 열정에 불타오르는 한 2년차 초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