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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서류뽑아서 등기보내려고 우체국을갔음

대기인원 30명...............침착하게 기다렸음....

순서가 거의다옴....

주머니에서 지갑을찾기 시작함...

지갑이없음...................

나도모르게 아~   시X 을 혼잣말로 외침...

다시 사무실와서 지갑가지고 겨우보내고 왔음....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내감정이 컨트롤이 안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엮인글 :

비매너

2012.01.19 16:40:52
*.184.148.223

다크아칸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호이테

2012.01.19 16:41:16
*.91.0.80

마인드 컨트롤~ㅌㅋ

주술주니

2012.01.19 16:38:59
*.211.248.55

원래 딴사람이 잘못해서 자기가 손해보는건 그냥 넘겨도..

자기 자신이 바보같은 일하면 더 포풍짜증이져...

휘팍퍼랭이스티치

2012.01.19 16:43:22
*.234.184.131

맞아유 혼자 시봥시봥거리게대구ㅜ.ㅜ

안녕하십시

2012.01.19 16:48:31
*.133.46.236

정말 맞는말씀이신듯... 나의일을 내가 실수를 하니까 정말 더 화나는듯 ㅜㅜ

배고픈상태

2012.01.19 16:43:19
*.6.1.21

전 배고파요.....

안녕하십시

2012.01.19 16:48:58
*.133.46.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배가 왜고프신지 ㅋㅋㅋㅋㅋㅋ

나쁜녀자

2012.01.19 16:48:34
*.137.74.167

컨트롤 안될만한상황이네요...

안녕하십시

2012.01.19 16:49:17
*.133.46.236

이제 좀 괜찮아졌음 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2.01.19 16:49:22
*.91.91.187

이런저런경우 다 컨트롤되는데 배고프면....역시 밥힘으로 살다보니.....

꿈을꾸는

2012.01.19 16:51:34
*.90.227.202

크흐.. 님 글 보니깐 또 생각나네요.
스키장에 도착하고 옷 다 갈아입고나서야 시즌권을 가져오지 않았단걸 알아버렸........
돈 주고 립트권 끊을때의 그 기분....
정말 제 머리를 때리고 싶었어요. 헝헝~~~~ㅠㅠ

징징징

2012.01.19 19:27:06
*.70.242.185

아, 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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