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에 서식하는 늦깍이 보더 2년차 입니다.
어제 밤에 직활강하는 초딩스키에게 당해 오늘 병원가서 손까락 깁스하고 이제 출근했네요
뒤에서 덥쳐버리니까 피할겨를도 없네요. 우선 꼬맹이의 부상을 염려돼서 다친데는없는지 확인하고 그냥 훈방만 하고 보내줬네요.
지금 허리부터 온삭신이 다아프네요ㅜㅜ
손까락 골절은 아니고 뼈마디가 조금 이탈되어 반깁스하고 2주정도지켜 보자고 하네요. 이제 시즌접어야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흑흑... 헝글여러분들 남은시즌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