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피로에 쩔어서..
집에 가면 대충 뭐 집어먹고 코 자는데...
보드가 타고 싶어서..
오늘은 7시 전에 퇴근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래서...
보드복 챙겨서 나왔내요.
강촌에서 서울로 오는 셔틀이 12시.. 새벽 4시...
어쨋든 서울에 오면 새벽2시 또는 새벽6시..
집에 들어가서 잠깐이라도 자고 나올까 6시에 씻고 바로 출근을 할까..
하는데.. 이게 왠 미친짓인가 싶은데... 정말 타고 싶내요..
그라운드트릭 하고 싶어요.. 라이딩도 못하는데.. ㅜ.ㅜ
혹시 강촌 다니시는 분들 중에 그 옷 갈아입는 방.. (개인락카들 있는 곳, 유인락카 맞은편) 에서 샤워 해보신 분 계신지...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