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올해 그트의 매력에 빠져 신나게 돌고있던 중...
여친님 왈 : 아니 뭐한다고 주말마다 스키장을 가? 그 돈 모으면 딴 거 더 많이할 수 있잖아 !!
이게 말이여 방구여ㅡㅡ
겨울에 내 유일한 취미생활인데 !!!!
그러던 여친님께서 친구들이랑 스키장 한번 다녀오시더니
쟈기 보드 좀 가르쳐달라며.... 너무 재미있다며....
두번 가르치러갔다가
부부사이에 왜 운전연습을 시키면 안되는지에 대해 깨닫고 돌아왔네요ㅠㅠ
이거 그냥 강사를 붙여주는게 더 나을런지ㅠㅠ
ps : 정캠으로 그트 연습하다 제대로 해볼려고 13/14 립텍 바나나 데크 한장 구입했습니다 !!
강촌에 그트 하시는 분들 많던데 수줍어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한다는 ㅠㅠㅠ
언제까지 혼자 연습해야하는가ㅠㅠ
.....이게..무슨 막말이죠....ㅠ_ㅠ 여친님....그러시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