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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전거 질렀어요. 로드로 살려고 했는데, 의정부 산길도 생각해서 하이브리드로 저렴하게 샀습니다.
(사고보니... 올해 사고싶은 부츠값과 비등하더라는 아쉬움도... ㅠ ㅠ)
오후 늦은 시간에 동네 자전거대리점에서 질러서 한 1시간 반정도 동네 하천(부용천, 민락천 자전거도로)를 탔네요.
복장은 머... 청바지에 남방... 그게 끝! ㅋㅋㅋ 저렴한 복장입니다.
하천길을 타보니... 아~~~ 왜!!!!!!!!!! 머플러와 선글을 하는지 알겠나이다.
벌레떼들이 얼굴을 강타합니다. 눈, 코, 입으로... 더불어 몇마리는 먹은 듯도 싶네요. ㅠ ㅠ
그리고, 어릴때는 몰랐는데... 엉덩이가 아주아주 아포요. (오리궁뎅이라 더 아플지도...)
사야할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 선글 (오클리가 겁나 이쁜데... 그냥 저렴이로...ㅠ)
2. 머플러(이건 머... 안살듯도 하네요)
3. 스마트폰 거치대
4. 바지...(엉덩이를 위해서...)
이제는 주 3일 마시던 술을 주 1일로 줄여야 겠네요. ^^ 1516 시즌은 말벅지가 되여서 컴백할거예요.!!!
쫄쫄이 인증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