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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2016년은 피겨스케이팅의 해였다면 2018년은 바로 테니스의 해인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테니스 꿈나무들의 세계정상을 향한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나가있는 정수리 기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정수리 기자~
네 정수리기자입니다. 여기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뒤에 보시는 바와같이 테니스를 배우는 초등학생들로 코트가 꽉 차 있습니다. 현장의 관계자들은 전년보다 훨씬 더 테니스에 대한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ㅇㅇ(42세 학부모): 아무래도 정현선수 경기를 본 뒤에 아이들이 배우고 싶다고 해서 가르치게 됐어요. 테니스는 또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 때문에 이미지도 좋고 해서...
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최근 저학년부터 테니스 열풍이 불고있지만 아직도 지자체의 테니스 생활체육시설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보다 전문적인 테니스 강습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KBC뉴스 정수리입니다.
@향긋한정수리 드립쳐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