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색의 의견 입니다.

초록은 똥색이라더니...

판결은 법관이 하겠죠...

근 20년 운전하면서의 경험을 의견으로 드린것이니 제가 결론 냈다고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맞는 말씀인데요. 다친 패트롤이 개인대 개인으로 사고 처리를 안 했고요. 패트롤 대장도 제3자 입장에서 중재는 커녕 사고 당사자 중 한명을 대리하는 입장에서 판 글쓴이를 상대 하셨지요. 그 뒤 회사 법무팀 소환 어쩌고한데서 '같은 사람'이라는 전제를 아예 할 수 없게 돼 버린 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 사건은 b스키장 패트롤이 고객 데크 쳐놓고 회사 등에 업고 고객 협잡하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봐지네요.

같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되고 분한것은 같은 심정입니다.

위의 댓글은 현실적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린것이지...

제가 결론내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말씀드린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실적인 의견 맞아요. 되게 현실적인데요. 그런데 제가 만약 판 글쓴이라면 진짜 현실적으로 저 두 사람 해고 먼저 당하게 만들고 소송이든 뭐든 대응할 것 같아요. 그게 진짜 현실 아닐지요...

그것은 당사자가 판단하겠지요...

숲님 말씀처럼 하신다면...

아마 중재를 나선다면 패트롤대장이 아니라 베어스타운 쪽에서 연락올지도...

소비자는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면 게시판이나 로비에서 큰소리로 항의 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그들이 무서워하는건 "내"가 아니라 "우리"니까요.

패트롤대장이 법무팀동원했다는 데서 이미 b 스키장 쪽으로 넘긴 것 같은데요. 만약 패트롤대장이 오버해서 말한거라면 진짜 법적으로 문제 돼요. 회사 입장에서 시끄러워지면 패트롤 대장 해고해도 되는 사안이지 싶은데요.

아니예요

도로에서 앞차가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급정거했다면

무조건 뒷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과실 100입니다

누가 앞차 과실이 있다고 하던가요? 보험은 지들 유리한데로 해석하는거구요 소송가면 뒷차과실100입니다

물론 보드가 도로와 같다고 보지는 않지만

이 예시에서도 뒷사람 과실이 훨씬 높습니다. 단 cctv등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판사님이 판단하시겠지요.

참고로 신호가 떨어져서 출발했는데 반대차선에서 앞차 제끼겠다고 중앙선을 넘어서 우리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100%일까요? 8:2 나왔습니다.

3심까지 갔더니 9:1 나왔습니다.

100%에 자신하지 마세요

다른 경우를 가지고 말씀하지 마세요

동일차선에서 앞차박으면 뒷차과실 100이라구요

네네 판사님 판단하실겁니다.

아우...다들 왜 제 댓글에 댓글을 다셔 ㅎㅎㅎ

상황마다 다르구요 판사님이 판단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