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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키를 배워 한번씩 타보고 있습니다...
보드도 오징어처럼 타는데 스키는 이제 2일째.....
하이원 거의 5년만에 제우스만 뺑뺑이 돌아보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ㅎㅎ
혼자 낑낑대며 스키를 타면서
카빙을 하며 시원시원하게 내려가는 보더들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절로 나더군요...
그런데
몇몇 분들은 초보자들을 피해 카빙을 하는게 아니라
마치 기문통과 하듯 자동차로 빗대면 "칼치기"를 하며 지나가시더군요...
평일 오전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 역시 몇번 그렇게 당하고나니 인상이.. 아니 욕이 목끝까지 올라오더군요
헝글분들은 그런분들 없으시겠지만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