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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wBHA2NcaVM?si=XOuzAd403xi_SvSc
Mellen Jay라는 카시 Level 4 보더인데요
Up and down - unweighting에 대해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영상 중반(1:55)에 전향 라이딩을 하네요.
몇 도인지 모르지만, 카시 라이더고 얼추봐서는 앞발은 고각처럼 안 보이고 뒷발은 0도 근처 일 것 같은데요.
전향각이 아니더라도 전향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을 몇몇은 보긴 했는데
각이 고각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BBP가 잘 안 되서 뒷발에 힘이 안 실리는 것처럼 보였어요.
힐턴 들어갈때, 조금은 털릴 줄 알았는데 안 그러네요.
제 눈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힐턴에서 토우턴 들어가기 전에 몸을 살짝 뒤로 당겨서 BBP를 맞추는 것 같은데 그 탄력으로 다음 턴으로 진입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안 털리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얼마 전엔 일본 여성 라이더인데
이 분은 9/-9로 전향 라이딩을 했어요.
저 각으로 라이딩이 굉장히 깔끔해서
각도가 문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21/9인데도 잘 안 되서 현타가 오긴 했네요
Mellen Jay라는 카시 Level 4 보더인데요
Up and down - unweighting에 대해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영상 중반(1:55)에 전향 라이딩을 하네요.
몇 도인지 모르지만, 카시 라이더고 얼추봐서는 앞발은 고각처럼 안 보이고 뒷발은 0도 근처 일 것 같은데요.
전향각이 아니더라도 전향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을 몇몇은 보긴 했는데
각이 고각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BBP가 잘 안 되서 뒷발에 힘이 안 실리는 것처럼 보였어요.
힐턴 들어갈때, 조금은 털릴 줄 알았는데 안 그러네요.
제 눈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힐턴에서 토우턴 들어가기 전에 몸을 살짝 뒤로 당겨서 BBP를 맞추는 것 같은데 그 탄력으로 다음 턴으로 진입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안 털리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얼마 전엔 일본 여성 라이더인데
이 분은 9/-9로 전향 라이딩을 했어요.
저 각으로 라이딩이 굉장히 깔끔해서
각도가 문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21/9인데도 잘 안 되서 현타가 오긴 했네요
전향라이딩이라는게 바인딩 각도가 앞뒷발 전향을 바라보는게 전향라이딩 아닌가 합니다. ㅎ 저분 다른영상 보시면 자켓의 지퍼라인이 전방을 향하게 타라고 하더군요.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탄다면 바인딩각만 앞으로 돌려도 다 된다고 생각해요. 타다보니 이렇게 타니까 되더라 이런 커리큘럼 말구요 ㅎ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탄다면 바인딩각만 앞으로 돌려도 다 된다고 생각해요. 타다보니 이렇게 타니까 되더라 이런 커리큘럼 말구요 ㅎ
? 전향= 바인딩각이 전향이지
전향라이딩은 몬지;;
바인딩위치가 카시(덕스탠스)면 덕라이딩이죠
오픈이 되었든 안되었든
전향라이딩은 몬지;;
바인딩위치가 카시(덕스탠스)면 덕라이딩이죠
오픈이 되었든 안되었든
전향각과 덕스탠스는 바인딩 셋팅일 뿐입니다.
전향 라이딩? 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거부감 드네요.
단순히 골반 열면 전향 라이딩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덕스탠스 라이더들에겐 이게 뭔소리지 싶을 것 같습니다.
주제로 돌아가 골반의 여는 정도는 바인딩 각도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덕스탠스로도 완전 열 수 있고 고각으로도 안열리곤 하죠.
다만 단순히 레귤러 스탠스 라이딩만 봤을때
최소한 시선이 전방을 보는게 당연히 유리하고
시선이 전방을 보면서 몸이 자신의 유연한 정도에 따라
편안하게 열린 자세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JSBA 기선전서도 이제 고각의 전향각은 거의 없고
뒷발이 0도에 가까운 라이더가 훨씬 많습니다.
각도로 봐도 뒷발 0도에 가까운 덕스탠스가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을 다 전향라이딩이라고 표현하면
당사자들은 뭔소리인가 싶을 것 같네요.
전향 라이딩? 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거부감 드네요.
단순히 골반 열면 전향 라이딩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덕스탠스 라이더들에겐 이게 뭔소리지 싶을 것 같습니다.
주제로 돌아가 골반의 여는 정도는 바인딩 각도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덕스탠스로도 완전 열 수 있고 고각으로도 안열리곤 하죠.
다만 단순히 레귤러 스탠스 라이딩만 봤을때
최소한 시선이 전방을 보는게 당연히 유리하고
시선이 전방을 보면서 몸이 자신의 유연한 정도에 따라
편안하게 열린 자세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JSBA 기선전서도 이제 고각의 전향각은 거의 없고
뒷발이 0도에 가까운 라이더가 훨씬 많습니다.
각도로 봐도 뒷발 0도에 가까운 덕스탠스가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을 다 전향라이딩이라고 표현하면
당사자들은 뭔소리인가 싶을 것 같네요.
아래도 썼지만,
외경/기울기를 최대한 주려면 상체/골반이 오픈되어야 좋죠.
그러다보니 바인딩각도도 고각전향을 쓰고 BBP도 상하체 최대로 연 자세 표방하고..
저는.. 전향라이딩과 전통? 카시라이딩과의 큰 차이가 바로 외경/기울기를 엣지에 거는 유무?/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초급에 가까울 수록 보통은 상체/골반의 열린정도가 겉으로 나온 자세여야 행하기 쉬운거 아닌가 합니다.
BBP 내지 바인딩 각도가 거의 전통카시 내지 덕이도.. 턴/라이딩중에는 외경/기울기 최대한 넣어서 전향틱한 자세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힐턴때 효과가 좋고, 토턴때는 전향과 흡사한 자세 나오기 쉽고요.
외경/기울기를 최대한 주려면 상체/골반이 오픈되어야 좋죠.
그러다보니 바인딩각도도 고각전향을 쓰고 BBP도 상하체 최대로 연 자세 표방하고..
저는.. 전향라이딩과 전통? 카시라이딩과의 큰 차이가 바로 외경/기울기를 엣지에 거는 유무?/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초급에 가까울 수록 보통은 상체/골반의 열린정도가 겉으로 나온 자세여야 행하기 쉬운거 아닌가 합니다.
BBP 내지 바인딩 각도가 거의 전통카시 내지 덕이도.. 턴/라이딩중에는 외경/기울기 최대한 넣어서 전향틱한 자세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힐턴때 효과가 좋고, 토턴때는 전향과 흡사한 자세 나오기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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