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휘팍가려 콜택시 불러서 차로
10분거리 승차장 가는길에
상대택시랑 사고가 낫습니다.
상대차는 운전석문이 찌그러지고 이쪽은 범퍼가 나갓죠.
사고직후 대처가 대단.
조수석에 잇던 제 상태는 체크도 안하고 나가서 지들끼리
개싸움...
어이없어서 신고하려다 셔틀때문에 그냥왓습니다.
불법유턴 깜박이 미준수 차선위반 난폭운전.
이게 지금 택시들 현상태죠
오죽하면 제가 개택시 라고 칭할까요.
파업... 할려면 하라고 하세요 지들이 굶어죽지.
전 이번시즌부터 택시비주기싫어 3키로 걸어다님니다.
냄새나는 택시도 넘 많아서 ㅜㅜ 자주 타지는 않는데 올해 대여섯번 탄 중에 한번 빼고는 전부 숨쉬기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