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이게 주차장이랑도 멀고, 호텔 구조도 뭔가 불편하네요. 무엇보다 편의점이 없어서; 뭐 적당히 먹을만한게 없음.
한끼 먹을려면 1인당 5만원정도 줘야 되는 식당들 뿐이고; 로비만 엄청 럭셔리 하고 스키장 이용하는 사람에겐 많이 불편하네요.
역시 강원랜드 호텔이 콘도 보다 싼 이유가 있군요.
2018.02.24 00:03:55 *.103.76.182
저도 2010년에 강원랜드 호텔 포함된 싼 리프트 패키지 두번 이용했었죠.
방 두개짜리 호텔이었지만 혼자 잤습니다. 혼숙.
두번째 이용하는날 ,,,
새벽 2시쯤, 쿨쿨 잘 자고 있는데 이마가 '싸~~' 한 겁니다.
이마만 누가 눈을 올려놓은것 처럼 차가워서 비몽사몽으로 잠에서 깼지요.
작은 안개 구름 같은게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드디어 귀신을 보는건가! (제 젊을때 관심이 무녀 와 도사들의 세계 그리고 귀신 이었죠.) "
하고 즐거운 마음에 벌떡 일어나서 안개를 잡을려고 했는데 싹 사라지더군요. -0-
2018.02.24 00:07:06 *.102.247.200
2018.02.24 08:28:40 *.142.250.42
사람이 없고 싼맛에 이용하죠...먹을것은 미리 준비하거나..차타고 나갔다 오면 되구요...
2018.02.24 08:29:56 *.62.204.105
2018.02.24 09:19:27 *.189.15.161
명절때 컨벤션 코너방 숙박했는데 뷰는 그나마 괞찬은데 쓰니님 말대로 편의점도 없고 주차장도 너무 멀고 보드타시는 분들한테는
상당히 불편해요.
내무부장관님 때문에 거길 잡긴했지만 ㅠ
저도 2010년에 강원랜드 호텔 포함된 싼 리프트 패키지 두번 이용했었죠.
방 두개짜리 호텔이었지만 혼자 잤습니다. 혼숙.
두번째 이용하는날 ,,,
새벽 2시쯤, 쿨쿨 잘 자고 있는데 이마가 '싸~~' 한 겁니다.
이마만 누가 눈을 올려놓은것 처럼 차가워서 비몽사몽으로 잠에서 깼지요.
작은 안개 구름 같은게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드디어 귀신을 보는건가! (제 젊을때 관심이 무녀 와 도사들의 세계 그리고 귀신 이었죠.) "
하고 즐거운 마음에 벌떡 일어나서 안개를 잡을려고 했는데 싹 사라지더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