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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방살때 좋아하는 거랑 안사도 보러만 가도 좋아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멀 그리 먹고사는데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집착하느냐고 했었는데
샵에가서 고가 데크들 둘러 보고 있는 자신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들 몸매보고 부러워하는거 보고
몸 관리하는게 직업인 상위 몇프로의 체형보고 부러워할 필요 있냐고 했는데....
상위 몇프로의 실력자들 실력을 보고 따라하려는 제자신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ㅋㅋ. 전 이해안함.
- 형편에 안 맞는 데크는 안 삼. 고가 데크 산다고, 내가 고가가 된것같은 느낌을 받지도 않음. 무엇보다 실력향상을 위한 것임.
가방은? 아님. 그냥 뽐내기와 기분을 위한 것임. 그러나, 그런 고가 데크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그런 느낌 받는 사람 있을지는 모르겠음.
- 1번 검토하러 가지, 못/안사는 거 자꾸 보러가진 않음.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는 것도 아님.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기 위한 것이니깐.
보이는 거에 환장?하는 거랑(그렇다고 운동과 다이어트, 몸매?관리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님.), 특정 목적(능력향상/체험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은 다름.
그렇지만, 가지는 것도/ 보여지는 것도, 그것 자체로 특정 목적이라고 하면,,체험향상이라고 하면 할말없음. 그냥 이해안하기로 함. 대신 거기에 쓰이는 돈은, '니가 벌어서 니가 해'. 주의. ㅋㅋ. 자기돈 어케 쓰든, 내 알바아님.
뭐죠.!!!! 100000% 공감되는 글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