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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글에 썼지만....
긴 머리를 싹뚝 잘라버리고.......
오늘 애들이 선생님 머리 빨리 기르라며..전이 더 이쁘다며.....
엄마가 머리 얼마주고 했냐며..그게 뭐냐며......ㅠ
그리고 미용실에서 머리해준 남자 사람 빼고는 한번도 남자사람에게 잘어울린다. 예쁘다. 더 낫다
라는 말을 못들어보아.... 제 머리는 망...이라는 생각이 들며 돌이킬 수 없음에 우울합니다...
사진을 올려 헝글님들에게 객관적인 평을 받아보고싶었으나..모바일은 안되나봐요...피씨는 되나요? ㅜㅠ
여튼 우울우울한 밤입니다..
머리 빨리 기르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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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합니다.ㅋㅋㅋㅋ
제목에 사진 첨부라고 하면 부끄러우니까..(?)
조용히 수정해봅니다.......ㅋㅋ
반사적인 야호포즈때메 머리카락 잘 안보이네요....-_-....ㅋㅋㅋㅋㅋ
쌍커플도없는 못난 눈을 가리지 못했어요 ㅋㅋㅋ 순수하게 머리를 봐주세요 ㅠㅜ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머리가 망인지 아닌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