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묻고답하기에 이상한 도배글로 인해 -_-

자유게시판에 글 남기는 점 이해 부탁 드려요.

 먼저 전 160에 53 나가는 튼실한 여자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44 쓰다가 우연히 141 렌탈 데크를 한 번 썼는데요.

데크 다루기가 쉬워도 너무 쉽더라구요. 그래서 140으로 데크를 체인지 했는데..

네.. 무지 짧게 탔죠. 근데 라이딩에 버거움을 느낍니다 ㅜㅜ

토턴으로 들어갈 때 너무 빨리 몸이 돌아가는 느낌이예요.

중상급 슬롭에서 턴 할때 안정적인 느낌이 안 들구요.....

진짜 데크가 너무 빨리 돌아가버려서.. 라이딩이 즐거워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턴이 불안하니 안되니까 겁만 나더라구요.ㅠㅠ 흑...

데크가 짧아서 이런가??.. 물어보면 장비탓 하지 말라 그러고..

상체 로테이션이나 다운에 신경을 쓰라는데.. 전 자꾸 데크가 짧아서 그런 것 같거든요 -_-;;;; .

그래서.. 욕심에 새로운 아이를 만나보고 싶어요.

신상 데크 사면 좋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시즌 30% 잡아먹은 지금 시점에.. 총알도 총알이고ㅠㅠ

이월데크 구입해도 괜찮겠죠? 이 글 올리기전에 애용하는 샵에서 이월 제품 하나 본 게 있거든요.

Bataleon_Distortia 요 제품인데요.. 데크 사이즈는 143..

140이나 143이나 거기서 거기일래나요??

그래픽도 이쁘고.. 딱 마음에 드는데.. 바탈레온 데크 어떤 데크인지.. 디스톨시아 모델이.. 라이딩 하기에 괜찮은 모델인지..

아는 게 하나두 없어서 여쭙니다..

도와주세욧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