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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직장생활하는 유부입니다.
주중에 스키장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주말에 하루정도 가능한데 최대한 많이 간다고 해도 한 시즌 10여회 정도...
이번에는 코로나로
휘팍이 지방 셔틀을 안해서 관광버스회사 자체 셔틀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
그나마 셔틀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매번 버스비를 내야 하고, 코로나 발병하게 되면 운행 여부도 불확실합니다.
대충 5~7회 출격이 가능할거 같고....
많이 가면 8~9번정도 될듯 한데 시즌권으로 가는게 나을지.. 그냥 포기하고 갈때마다 따로 구매하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웹캡 보며 월도짓 하면서 쓸데없는 고민 하는중... ^^;;;)
비교
1. 버스 + 시즌권 : 버스비 28000원, 시즌권은 스마트권
2. 버스 + 리프트권 : 버스비 33000원 + 리프트 29500원(버스회사에서 50%할인된 가격으로 책정함.)
님 닉네임때문에 퇴근길에 마지막콘서트 차안에서 열창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포기하니까 편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