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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중생 10여명 모두 지금 내얼굴은 이렇지만

성형하면 예뻐진다고 싹 다 고칠거라고 하네요.

여고생의 대부분은 이미 성형 어디 어디 할거라고 계획을 다 짜놓았다고 합니다.


이제 성형은 그냥 필수품 인듯 합니다.


고3 여학생은 이제 학교 출석은 안해도 되어서

일주일만에 결과물이 나오는 900만원짜리 안면윤곽이랑 눈이랑 했다는데

예뻐지긴 했네요. 뭔가 인공미가 난다는 느낌은 나지만 좀 멀리서보았을땐

그전보다 예뻐지긴했어요. 문제는 자꾸 볼수록 인공미만 제눈에 부각되어서 거슬려지네요.  헐... 


남자들 능력은 누가 성형 안해주나..  아 보드장 개시도 못하고.... ㅠㅠa

담주엔 또 상해로 출국. 클수마수는 상해에서 혼자 호떡 먹으면서. ㅎㅎ

엮인글 :

ryumica

2011.12.14 15:41:24
*.226.192.5

요즘 눈,코는 기본이고..양악수술하는사람도 엄청많더라구요ㅠㅠ
친구하나가 양약하고 손예진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스팬서

2011.12.14 15:44:17
*.142.192.8

제가알던 류미깡님? 오랫만이예요~~ 올만에 자게에서 활약을 하시는군요. :) 여고생들 대부분이 성형할 부위와 어떤식으로 할지 시험공부는 안해도 성형공부는 열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0-;; 헐~~

리틀진상

2011.12.14 15:41:54
*.140.185.2

성형그거 ...별로

깜찍초야

2011.12.14 15:48:14
*.246.77.207

쳇... 여자라면 더 이뻐지고 싶은게 맞는데. 앞쩍해서 다 뭉개질까봐 겁나서 못하겠네. 있는대로 살아야지ㅠㅠ

요시미츠^^v

2011.12.14 15:56:07
*.226.212.95

성형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관심 받고 싶고 이뻐지고 싶고

돈과 고통이 따르지만

전 남자지만 이해가 가요

투더뤼

2011.12.14 15:56:30
*.38.144.252

성형부작용 심한데 ㅋ

사는데지장

2011.12.14 15:57:40
*.68.243.59

기왕 성형수술 하는거 육체만 하지말고 정신과가서 정신치료도 받고, 심리치료도 받고,

그리도 뇌수술해서 멍청한 뇌도 좀 좋게 만들면 금상첨화일 듯..

대략 10억이상 들려나.. ㅋㅋ

근데 태어나는 자식들 보면 참 웃길 듯 싶네요.

자식들도 또 뜯어고쳐야될테니... ㅎ

miriamiti

2011.12.14 16:00:45
*.231.191.92

엄청 아플거같아요...ㅎㅎ
저는 점하나 빼는데도 아파서 죽을뻔했는데..-_-;;;
휴.. 살타는 냄새의 악몽!~~!!!!!

잘될꺼야

2011.12.14 16:07:31
*.40.120.223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 코에 분필 하나씩 넣은거
남자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몇년뒤에 자연코 찾아볼수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런글 적으면서 성형을 꿈꾸는 1인입니다^^
꿈만...
꿈만...ㅠㅠ

개바깅

2011.12.14 16:09:36
*.204.173.29

나이들면 쭈글해지지 않나요??

조조맹덕

2011.12.14 16:16:42
*.129.240.210

스타일에 관심있는 남자들 요즘 좋아하는 스탈이 성형삘 나는 여자 아닙니다.
아니면 성형을 했어도 자연스런 여자를 좋아하죠.
근데 성형해서 자연스럽기는... 제 경험상 한 10% 미만입니다. 아주 조금 고쳤고
그런 애들은 원래 미녀.. 요즘 남자들 눈 썰미가 좋아서 앞트, 뒷트는 물론이고
첨엔 표시 잘 안난 양악도 요즘은 너무 정형화 되어서 쉽게 눈치까고 시러~징그럽다~ 합니다.

ⓟⓘⓝⓚ 키티

2011.12.14 16:24:43
*.7.126.217

저두 관심은있는데 제가가입한 카페보니깐 안하신분들이
없는거같이 많이들하셨더라구요
레이저치료는뭐 기본으로 하시구요
요즘눈밑애교살 이마지방이식
이런거 너무많이들하시더라구요 ㅠㅠ
저두 해보고싶긴해요 ㅠㅠ

조조맹덕

2011.12.14 16:38:10
*.129.240.210

ㅎ 이마...절대 하지 마세요. 초등학생 남자애들도 알수 있는게 이마 성형.. ㅋ

꿈을꾸는

2011.12.14 16:51:46
*.90.227.202

어디에서든지 예쁜 여자들이 대접받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기 헝글에서조차도 다들 꽃보더~ 검표여신님~이러시니.ㅋㅋㅋ
저도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요샌 성형해 볼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할거예요, 그 돈으로 데크와 시즌권과 보드복을...ㅋㅋㅋㅋ
아무튼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를 외치는 이런 세태가 진정되지 않는 이상은
아마 정말 몇년 후면 성형 안한 여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일듯.ㅋㅋ

호떡.. 저도 녹차호떡 좋아하는데 글보니 급땡기네요 퇴근하면서 사먹어야쥐~~~
출장 잘 댕겨오세요~ㅎㅋ

미찐보더

2011.12.14 17:06:00
*.196.247.197

근데 성형많이 안하신분 만나거나 하시면되지

죄도아닌데 자신에게 피해도 안주는데 오만때만 욕다하시는분들... 좀 오바인듯 하네요.

이런분위기 우리사회가 만들었다는걸 잊지 마시길...

Nieve5552

2011.12.14 17:10:55
*.188.181.116

예뻐지고 싶은거 조금 이해는 되요
그런데 징그러워요
성형기본인 한국 여자 연예인들이 한국여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완전 망쳐놓은듯 ;;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몇년 지나고 한국에서 성형안한여자 볼수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한국여자들은 다 성형 기본이다 라는 소문이 퍼지면 외국사는 성형안한 자연산 한국여자들은 무슨 피해를 볼지 ㅠㅠ 보는사람마다 제가 성형했냐고 할것임 '한국인'이니까 ㅠㅠ
한국은 이제 김치/된장, 오래된 역사나 문화가 대표하는 나라가 아니라 성형이 대표하는 나라가 되겠죠..
자신을 있는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가짜사람들의 나라- 이렇게 되겠죠..
슬프네요

질풍랑

2011.12.14 18:18:30
*.234.209.159

름.. 전 남잔데..이마주름과 턱에 지방을... 얼굴윤곽도.... 이월에 할예정입니다만...... 수술은겁나서못하겠던데 ㅎㅎ 이성에게 잘보이고싶은욕심은 남자나여자나같습니다ㅠㅎㅎ

하이원진양~*

2011.12.14 18:20:39
*.152.151.6

딱정벌레님의 사연에서도 알수 있듯이 어리고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 옆에는
늘 신호만 기다리는 남자들이 줄서있습니다.
남자분들! 외모만 보지마시고 내면을 보세요~
돈많은 남자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 욕하지 마시고 예쁜 여자 좋아하는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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