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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거래한 고객사가 있습니다.
거기 구매 담당자가 갑질이 오집니다.
1. 대금 결재 약속 안지키기
(대금 결재 약속을 안지켜서 저희가 공급 한도에 걸려서 공급량이 모자라는 것은 우리쪽 문제랍니다.
아 결재는 어음입니다. 젠장)
2. 툭하면 가격 깎기
(다른 협력사에서 X같아서 거래 포기한 물량을 저희한테 떠넘기면서 선심쓰듯이 가격 깎았습니다.
키로당 10,000원에 구입하여 평균 370원 마진 붙여서 4~5개월 후에 현금화 되면 장사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3. 자기 고객사들과 골프 치러 가는데 현금 스폰 해달랍니다.
다른 데는 해준다고. 제가 사비로 50%는 스폰 해준다니까 제 사비는 미안하고
회사 법카를 맡기라네요.
(이 통화내용 녹취한지 모를 겁니다. )
저희 고객사가 100군대가 넘는데 저희를 협력사로 대해주는 고객사도 있고
앞뒤 말이 다른 갑질 업체들도 있지만.
이 업체는 구매 담당자가 갑질 정말 쩔어줍니다.
참고로 그분은 현기 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 출신 입니다.
조~옷 같은 갑질로 아주 유명한 기업이죠.
국감 시즌인데 찌를까 말까 정말 고민중입니다.
아직도 갑질을~~~
기운내시라고 추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