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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에서 음식먹은거 안치우고 가는 사람
자기네들 편하게 앉으려고 장갑은 여기 헬멧은 저기 옷은 의자에 자기는 다른곳에
저래 잇는 사람들 보면 좀 옆에 앉는게 싫으면 사람많은 스키장엔 왜 오냔
곤도라에서 다리벌리는사람도 마찬가지져,
8명은 죽어도 안타려고....
3년째 금연중입니다. 저또한 흡연을 했던 사람으로서 끽연의 마음 이해합니다만
무주 만선하우스 옥외 매점앞 테이블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와이프랑 떡볶이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 나이 지긋한 스키어가 담배를 피는데
바람이 좀 강하게 불어서 재가 날라들더군요
"저기요...죄송한데 담배좀.." 했더니
야외인데 무슨상관이냐는 식으로 정말 기분나쁘게 꼬나보면서 안끄길래
"이봐요~ 저도 담배피는데요...음식에 담배재가 날라들어서 그럽니다"했더니
바닥에 담배 딱 던져버리고 가더군요...에효....나이를 똥구녕으로 쳐먹었나... ㅡ,.ㅡ
저런글을 봐야하는 분들은 헝보 안한다는게 반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