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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맞아 장비갈이를 위해 몇가지 보드코xx 에서 사게됩니다. 데크 바인딩 고글 등등
오늘 택배가 딱 옵니다 택배가 왔는데 데크만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기사님께 길다란거 안왔냐 물으니 그런거 없답니다 택배기사님은 바로 붕 가심
뭐지 싶어서 보드코xx 고객센터로 전화합니다
"택배를 막 받았는데 데크만 안 왔거든요? 제대로 다 보내신거죠?" 물어보니 다보냈답니다 제대로 근데 왜 안왔냐 택배측에서도 데크는 안왔다하니 다시 확인하겠답니다 그러더니 제 데크가 영업소 오기전에 파손이 났답니다 그래서 우짜냐 하니 택배측에서 자기쪽으로 연락올거라고 자기네는 제대로 보냈고 택배측이 잘못했다합니다
그래서 씩씩거리며 택배쪽으로 전화를 겁니다 고객센터에 송장번호 찍고 따집니다 따지니 자기쪽에서는 배송완료라고 파손이런건 없답니다 상담원과 얘기하는 도중에 송장번호가 2개라는게 생각납니다 하나는 옷 하나는 박스 데크는 박스에 못들어가는데 송장번호가 하나 더 있어야되지 않나? 그래서 보드코xx쪽으로 다시 전화를 겁니다. 전화하니 실수로 데크 송장번호를 보내주지 않았다 죄송하다 여튼 지금 데크가 아작이 났다 들었는데 어떻게 된거냐? 하니 확인해본답니다 잠시후.... 택배는 가는중이고 오늘 안에 도착할거라고 대신 파손이 되어서 받아서 파손 상태를 보라고 함 알았으니 송장 번호 내놓으라함 문자로 보내주겠다 기다리라 함
잠시 후 문자가 옵디다 온 송장조회해보니 다른분 송장...
다시 전화를 겁니다 죄송하다고 다시 보내준답니다 다시 문자와서 송장조회하니
이번엔 제대로 도착한 옷 송장번호....
환장하겠네
다시 전화를 겁니다 아니 데크송장번호를 보내야지 지금 뭐하시냐고...했더니 잠시만요 하더니 한참뒤에 나타남 죄송한데 매장측에서 실수로 데크를 안 보냈답니다ㅋㅋㅋㅋ
하..... 스키장 일정 다 잡았는데 미치겠습니다 데크가없으니 일단 오늘 빨리 보내준답니다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데크 실수로 못보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씨불씨불거리고 넘어가겠는데, 이건 뭐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 아닙니까? 여기저기 전화하고 좆뺑이 친거 생각하면 어후....
스샷전부 찍어놨고 통화도 녹음 되어 있습니다
생각할 수록 얼탱이가 없습니다
소보원에 찔러야 되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택배가 딱 옵니다 택배가 왔는데 데크만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기사님께 길다란거 안왔냐 물으니 그런거 없답니다 택배기사님은 바로 붕 가심
뭐지 싶어서 보드코xx 고객센터로 전화합니다
"택배를 막 받았는데 데크만 안 왔거든요? 제대로 다 보내신거죠?" 물어보니 다보냈답니다 제대로 근데 왜 안왔냐 택배측에서도 데크는 안왔다하니 다시 확인하겠답니다 그러더니 제 데크가 영업소 오기전에 파손이 났답니다 그래서 우짜냐 하니 택배측에서 자기쪽으로 연락올거라고 자기네는 제대로 보냈고 택배측이 잘못했다합니다
그래서 씩씩거리며 택배쪽으로 전화를 겁니다 고객센터에 송장번호 찍고 따집니다 따지니 자기쪽에서는 배송완료라고 파손이런건 없답니다 상담원과 얘기하는 도중에 송장번호가 2개라는게 생각납니다 하나는 옷 하나는 박스 데크는 박스에 못들어가는데 송장번호가 하나 더 있어야되지 않나? 그래서 보드코xx쪽으로 다시 전화를 겁니다. 전화하니 실수로 데크 송장번호를 보내주지 않았다 죄송하다 여튼 지금 데크가 아작이 났다 들었는데 어떻게 된거냐? 하니 확인해본답니다 잠시후.... 택배는 가는중이고 오늘 안에 도착할거라고 대신 파손이 되어서 받아서 파손 상태를 보라고 함 알았으니 송장 번호 내놓으라함 문자로 보내주겠다 기다리라 함
잠시 후 문자가 옵디다 온 송장조회해보니 다른분 송장...
다시 전화를 겁니다 죄송하다고 다시 보내준답니다 다시 문자와서 송장조회하니
이번엔 제대로 도착한 옷 송장번호....
환장하겠네
다시 전화를 겁니다 아니 데크송장번호를 보내야지 지금 뭐하시냐고...했더니 잠시만요 하더니 한참뒤에 나타남 죄송한데 매장측에서 실수로 데크를 안 보냈답니다ㅋㅋㅋㅋ
하..... 스키장 일정 다 잡았는데 미치겠습니다 데크가없으니 일단 오늘 빨리 보내준답니다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데크 실수로 못보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씨불씨불거리고 넘어가겠는데, 이건 뭐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 아닙니까? 여기저기 전화하고 좆뺑이 친거 생각하면 어후....
스샷전부 찍어놨고 통화도 녹음 되어 있습니다
생각할 수록 얼탱이가 없습니다
소보원에 찔러야 되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뭐가 망가지긴 망가졌나보네요...근데 누구껄까요???
이전에 저도 다른분 예판 다들 받는데 난 안와서 연락하니
창고에 제꺼만 숨겨져있어서 못보냈단 답변 받아봤죠
개인적으로 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갑니다.
꽤 예전이지만 초보시절 시즌초에 친구와 부츠만 보러갔었죠.
가게 들어가도 직원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굳이 옆에 안붙고 프리하게 볼 수 있나보다’ 하고 신경안쓰고 구경다녔죠.
구경하다 저렴이 입문용 중에서 신발 맘에 든게 있어서 사이즈 있냐고 물어보니 쌩하고 지나갑니다.
다른직원도 마찬가지였는데, 억지로 붙잡고 신어볼 수 있냐 하니 위아래로 보더니 마지못해 꺼내주고 부츠 한쪽을 툭 던져놓습니다. 그리곤 또 그냥 가더라구요..
옆에 시착하고 구매직전인 사람한테 가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금액 얼마까지 된다 뭐한다 등등 제 옆에서 있던 사람과 딴판이였습니다.
저희가 돈 없게 생겨서 그런지 그냥 그상태로 두고 나왔었네요.
꽤 예전이지만 초보시절 시즌초에 친구와 부츠만 보러갔었죠.
가게 들어가도 직원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굳이 옆에 안붙고 프리하게 볼 수 있나보다’ 하고 신경안쓰고 구경다녔죠.
구경하다 저렴이 입문용 중에서 신발 맘에 든게 있어서 사이즈 있냐고 물어보니 쌩하고 지나갑니다.
다른직원도 마찬가지였는데, 억지로 붙잡고 신어볼 수 있냐 하니 위아래로 보더니 마지못해 꺼내주고 부츠 한쪽을 툭 던져놓습니다. 그리곤 또 그냥 가더라구요..
옆에 시착하고 구매직전인 사람한테 가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금액 얼마까지 된다 뭐한다 등등 제 옆에서 있던 사람과 딴판이였습니다.
저희가 돈 없게 생겨서 그런지 그냥 그상태로 두고 나왔었네요.
쌈싸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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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만 간다는 보드코리x ㅠㅠ... 다음부터는 믿고 거르세요 거기 서비스 x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