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음란마귀가 눈떠서 들어오신분은 군말없이 추천 누르고 시작합시다...ㅋㅋㅋ
다름이아니라 태어나 처음으로 헌혈 첫경험을 했습니다....영화티켓땜시....
바늘이 뭐그리큰지 한번보고 기절할뻔했네요.....
바늘이 몸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ㅡㅡ^긴장 3만배.....그덕에 혈관수축해서
피가 잘안나서 스펀지같은거 쥐엇다폈다를 수십수백번....드디어끝
휴식하는곳에서 다뽑고나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면서 어지럼증과 구토가....
바로 간호사한테 말하니까 눕히더라구요...
포카리 3캔을 원샷하고 눈감고 20분...
혈압체크했는데 90에50으로 저혈압...
생사갈림길 다녀왔네요...
증은 기부를~♥영화티켓 흡수!♥
헌혈 무섭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