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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음란마귀가 눈떠서 들어오신분은 군말없이 추천 누르고 시작합시다...ㅋㅋㅋ








다름이아니라 태어나 처음으로 헌혈 첫경험을 했습니다....영화티켓땜시....
바늘이 뭐그리큰지 한번보고 기절할뻔했네요.....
바늘이 몸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ㅡㅡ^긴장 3만배.....그덕에 혈관수축해서
피가 잘안나서 스펀지같은거 쥐엇다폈다를 수십수백번....드디어끝
휴식하는곳에서 다뽑고나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면서 어지럼증과 구토가....
바로 간호사한테 말하니까 눕히더라구요...
포카리 3캔을 원샷하고 눈감고 20분...
혈압체크했는데 90에50으로 저혈압...
생사갈림길 다녀왔네요...
증은 기부를~♥영화티켓 흡수!♥
헌혈 무섭네요...ㅎ
엮인글 :

세르게이♡

2013.07.04 22:21:41
*.137.22.168

어디서 얻어터지고 코피흘리신줄...............

A.S.K.Y.

2013.07.04 22:24:15
*.70.45.192

이런......

세르게이♡

2013.07.04 22:25:16
*.137.22.168

술먹고 용인대 정문에서 담배 세가치 이상 피운다면 그대는 용자.

A.S.K.Y.

2013.07.04 22:26:45
*.70.45.192

용인대축제때끝나고 반갑을 태웟는디요..... .

세르게이♡

2013.07.04 22:29:54
*.137.22.168

이상하다......... 내가 고딩때는....... 개콘보다가 담배피따고...
금연학교라고 친구놈 끌려가던데.......
그놈 아작나서 학교오던데.. 바껸나...

A.S.K.Y.

2013.07.04 22:32:08
*.70.45.192

꼬나보는 떡대들이 좀 많긴했는데 역으로 째리니까 눈사리던데.....

껌파리

2013.07.04 22:26:05
*.194.87.66

이쁜언냐한테 잡혔구먼~~ ㅋㅋ

A.S.K.Y.

2013.07.04 22:27:29
*.70.45.192

간호사누님들이 이쁘긴햇지예~♥허허

향긋한정수리

2013.07.04 22:26:58
*.162.158.194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네요 ㅋㅋ

A.S.K.Y.

2013.07.04 22:27:58
*.70.45.192

음란음란열매!!!!!

*맹군*

2013.07.04 22:41:30
*.33.186.101

전 군대에서 첫경험을 ㅎㅎ

A.S.K.Y.

2013.07.04 22:46:12
*.70.45.192

군대가면 무조건 하는건가요.....?

껌파리

2013.07.05 00:29:26
*.97.109.231

군대에서 이쁜언니 볼수있는 몇안되는기회라......ㅋㅋ

[Ssoma]

2013.07.04 22:53:53
*.111.8.42

헌혈 가끔하는편인데 군대에선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ㅎ

A.S.K.Y.

2013.07.04 22:54:42
*.70.45.192

매우매우 다행이네요ㅠㅎ

마도로스K

2013.07.04 23:06:46
*.153.218.74

고등학교때 헌혈 버스가 학교로와서 단체로...(의무기숙사3년)
후배들 버스3대에 보내서 이뿐간호사 있는 버스에 줄이 쫙.....
옆에 버스에서 간호사들 나와 이쪽으로 오라고 소리지르고..ㅋㅋ
참고로 전에 가본곳중에 잠실역에 세워져있던 헌혈버스 아가씨들이 미인들이였다는...헌혈 원정....

A.S.K.Y.

2013.07.04 23:19:04
*.70.45.192

그아가씨...아니....간호사 지금은 늙엇겠죠?....

마도로스K

2013.07.04 23:33:42
*.153.218.74

고등학교때는 90년~93년 까지니까 40대 중후반 됐을꺼고.
잠실은 음 그때가 2006년 이였던것 같은데 상품권 5천원하고 붉은악마 티셔츠를 줬으니까...지금쯤 예상해보면 7년전
30대 초반쯤 됐겠네요....^^(진짜 미인이였음 ...내가 눈이 쪼매 높아요..ㅋㅋ)

RockQ

2013.07.04 23:07:19
*.155.47.11

좋은일 하셨네요 ㅋㅋ
고딩땐 학교에 엄청 허약해보이는 애가 볼펜세트를 받겠다고 헌혈하고 체육시간에 기절한 사건도 있었눈데 ㅋㅋ
글두 괜찮으셔서 다행이네요...
피나는 첫경험...경축...많이 아프셨죠
근데 두번째라고 안아프거나 피가 안나진 않아요 ㅋㅋ

A.S.K.Y.

2013.07.04 23:20:13
*.70.45.192

두번째가 제일무서우다는디.....거시기하네요...

바쁜둘리

2013.07.04 23:21:29
*.97.12.54

헌혈 요즘 너무 안했네요.
RH-라 많이 뽑아두어야하는데ㅎ

A.S.K.Y.

2013.07.05 12:49:11
*.194.8.85

저도 rh-o인데 반갑습네다~

nedfor

2013.07.04 23:22:10
*.213.76.171

추천
1
비추천
0
ㅋㅋ 전 입대할때 술을 너무많이먹고가서 돌팔이 군의관이 간염 보균자라고 찝어줘서 헌혈 열외했었는데요
휴가나와서 종종 하다보니까 어느새 65회 ㄷㄷ;
헌혈의집 홈페이지 가보시면 한두달에 한번씩 추첨해서 책같은것도 주고
연말되면 달력이나 다이어리도 보내주고 하더라구요 ㅋ
전 몇년전에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신청도 해놨는데 5~6년째 연락은 없네요

Nieve5552

2013.07.05 06:38:04
*.69.238.188

헐퀴 전 헌혈 안무섭던데요 ㅎㅎ
뉴질랜드에선 헌혈해도 영화티켓이나 스키장 디씨같은거 안받지만 그냥 해요..
한번의 헌혈이 평균 3사람을 살릴수 있다고 하니까요..^^

덜 잊혀진

2013.07.05 11:45:35
*.138.120.76

이 분 은근히 마음에 들.. ㅋ
보드 타러 많이 다니세요? ^^

물러서지마

2013.07.05 07:29:13
*.40.137.244

아 추천을 했어요...

A.S.K.Y.

2013.07.05 12:48:32
*.194.8.85

상남자네요.....

심즈

2013.07.05 07:44:44
*.223.3.246

헌혈 안하지 넘 오래됐네요. 피는 참 잘나왔었는데. ㅎㅎ

A.S.K.Y.

2013.07.05 12:49:36
*.194.8.85

전 긴장많이해서 안나온데요ㅠ

YapsBoy

2013.07.05 08:46:31
*.101.20.1

'간호사한테 말하니까 눕히더라구요...'

난 썩었어.............

A.S.K.Y.

2013.07.05 12:49:57
*.194.8.85

간호사가 참....야해요ㅠ

덜 잊혀진

2013.07.05 11:43:39
*.138.120.76

좋은 일 "시작"하셨네요. 쭈우~욱 이어 가세요~ ^^.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D%9C+%EC%9E%8A%ED%98%80%EC%A7%84&document_srl=21442188

A.S.K.Y.

2013.07.05 12:52:13
*.194.8.85

좋은분이시네요....근데 바늘이 무서워요ㅠ

덜 잊혀진

2013.07.05 13:08:02
*.138.120.76

바늘이 좀.. 굵긴 하죠. ㅋ
몇번 하다보면 적응 됩니다. ^^

아롱이사랑

2013.07.05 12:00:59
*.17.96.136

오잉>? 헌혈이 첫경험 이시군여 ㅎㅎㅎ

A.S.K.Y.

2013.07.05 12:52:39
*.194.8.85

옙...피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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