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너무 착해서..
이번에... 폴로 옷을 직구했습니다.
배송비 좀 아껴보려다가... 두둥..
현재 11일째 미대륙을 횡단 중이네요..
FedEx 인데
26일 부터는 물건이 어디 있는지 입력도 안해주네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오리건까지.. ㅠ.ㅠ
조만간 태평양도 건너야 하는데..
몇년전 보드 장비 12월에 주문해서 2월에 받아본 슬픈전설이 생각나네요..
중간에 미국에서 물건 한번 잃어버리고.... 그때 그거 찾는다고.. 영어 엄청 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택배시스템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