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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있는 데쟌느 입미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욤,
엊그제 인가,
이미 꽐라가 된 제가 보기에도 더 심한 꽐라인 어떤 녀자사람을 보았습니다.
아.....제 술이 확 깰정도로 꽐라가 되어계신 그 분은,, 두 남정네의 부축을 받고 있었습니당..
여자분 얼굴은 제대로 못봐서 나이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행분들은 얼추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더라구욤..
자기들끼리 누구야 누구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동값들 같기도 하고,,,무튼 여자분도 어린나이는 아닌듯...
아직 날이 많이 추웠는데....반팔 원피스를 입고있었고,,,코트는 입은건지 벗은건지 걸친건지...........
여자분 ...일어서질 못합니다. 이미 몸에 온힘이 빠져나간 그 녀자사람은 바닥에 픽픽 쓰러지기 일쑤.
바닥에 토하고 난리난리....옷은 거의 허리까지 다 기어올라가고 검은스타킹만 입은 하체가 덩그러니-_-;;;;
아............
절대로 그모습 보고나서 자숙하고 있는거슨 아닙미다...
그냥 하나 깨닫긴 했습죵....나이먹고 절대 저러지 말자ㅠㅠ
물론, 어려도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나이먹고 그러니 정말 추하더라고욤..........저거 누가 데려가나 싶고 ㅋㅋㅋ
여러분,
적당히 드십세용...
(일단 나부터............................)
오늘은 일찌감치 침대와 하나가 되어보려는 데양입미다.
여러분~잘자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