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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들이 젤 싫어 하는 시즌 오프. 봄이 와요. 입춘 등등.
이제 패딩은 벗어 놓고 톨후드에 팔 쫑쫑 걷고 타는 때인가봐요~
지난 주말에는 장갑을 안껴도 손이 안시릴 정도였죠~
지난 시즌 딱 이맘때 헝글 벙개에 나가고 이래저래 안면 튼 분들이
스프링 시즌에 용평에 원정을 오셔서
(지난 시즌엔 용평 베이스 였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놀고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친분을 쌓았더랬죠.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때 쯤이 되니 또 이런 저런 계기로 친분을 쌓게 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난 시즌에 친분 쌓은 분들은 이제 큰 인연이 되었고.
올해 친분을 쌓은 분들도 다음 시즌에도 즐겁게 함께 보딩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한줄요약. 천상여자 인증중인 슬로프에 니킥입니다. 아 닉넴이 어색하네요잉;
선물사와....선물사와...(ver.써니)
천상뇨자 니킥님 ~
원정다녀오실때 메로나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드를 더 타고 싶어요~~ㅡ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