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말 비가 많이 온듯 합니다......
항상 바지 밑단 젖어서 돌아다닌 기억이....
누군가.. 비 많이 온 해에는 겨울에 눈이 많이 온데... 라는 말을 듣고...
작년 보다 일찍 개장 할줄 알았는데...
나름... 주말에 스키장갔다가 눈 많이 와서 고속도로 통제라 출근 못할수도 있겠다....!!!
"사장님... 전 정말 출근 하고 싶지만... 갈수가 없어서 죄송 합니다. 천재지변 입니다..."
이런 상상 하면서 여름 버텼는데....
완전 속았네요..... ㅡㅡ;;;;
그 눈군가가 도저히 생각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