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 역시 유령데크... 작년에 곰말에서 한번 마주 쳤습니다.
곰말 꼭대기에서.. 이번엔 기필코 둔턱에서 앙칼지게 날라 봐야지라는 마음을 먹고 출발할려는 찰라..
누군가 제 옆을 똭.. 지나 가더랩죠.. 너무 빠른 그분..
순간 데크만 보이고.. 사람이 보이지않아서..
아 이분 람보뤠기니 같은 사람이구나 그저 국산인 나는 순삭이구나 생각하며.. 가는중..
유령데크라는 인지..
불타는 저의 맘을.. 급.. 땡기며 직활강 시전.. 간신히 곱등이 자세로 캐치..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남자면 욕하고 여자면..@!#!@!@%!@!@#!
저 위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렌탈 복.. 검검을 입으시며.. 쫄쫄 내려오시는걸 발견..
전.. 그래서..
흠.. 안얄라줌..
결론은.. 너무 위험합니다.. 저도 그냥 냅둘까 했지만.. 혹시모를때문에.. ㅠ
꼭.. 스키딩 원풋이나.. 제발.. ㅠ 걍 도착했다고 던지지 말아주세요..
이상 저의 생생한... 곰말 느낌이였습니다..
쓰니깐 역시 망글이군.. 글은 올리는게 아니였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