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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mid=Free&page=2&document_srl=6348830

 

글을 읽고 한글자 씁니다.

 

이런 글들 때문에 한국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어째 그렇게 생각이 좁고 이기적이신지?

 

안정적이라는 말로 미화 하시는데....

 

결국 돈 + 여유 = [ 자신을 편하게 해줄 능력]  아닙니까?

 

월세 보다는 전세를 전세보다는 자기 아파트를 자기 아파트 보다는

 

신혼때 부터 가정부 데리고 살 능력 남자를 선호 하는 거죠.

 

안그래요?

 

참 드라마가 여자를 망쳐놓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모래시계, 사랑이 뭐길래 그런 드라마가 유행했는데,

 

요즘은 파리의 연인, 꽃보다 남자 그딴 된장 드라마가 여심들을 사로 잡고 있죠.

 

미친 사랑에 빠지면, 선물과 이벤트 그리고 자신의 일도 내팽겨 치고

 

언제 어디서든 달려올 백마탄 남자에 열광 하는 거죠.

 

뭐 백인에게 빌붙어 알면서도 몸주고 맘주고 돈주고 그런 여자들은

 

언급 안하겠습니다. 자신들 취향이니까요. 단, 성병만 퍼뜨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이 군대 갔다가 대학 졸업하고, 현실에서 살아남으려 아웅다웅 할때,

 

대학 졸업반 여자들은 취집을 꿈꾸고,

 

직장 잡은 여자들은 성공을 위해 박박기고 있는 남자와의 만남보다는

 

이미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남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를 맞이한 대다수의 남자들이 자신에 맞춰올 여자들과

 

결혼 하려니, 여자들이 안생기거나 여자들의 이상형은 이미 드라마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있다고해도 그 '드라마틱' 한 남자로 언제든지 갈아탈 꿈을 꾸고 있구요.

 

 

여자들이 현실에 적응해 언젠가 시야가 넓어지고 눈높이가 낮아졌을때,

 

이미 대다수의 남자들은 자신들이 쌓아올린 능력에 맞춰오는 여자와 결혼하거나,

 

외국 여성과 결혼 하거나, 아예 결혼할 맘을 접던가 세상에 덜 찌들어진

 

젊은 처자를 애정, 선물, 정성 포탄을 퍼부어 붙잡아 결혼 해버리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누가 손해 일까요?

 

여자들은 군대만 갔다온 20대 중반 남자들을 아저씨 라고 부르는데,

 

30대 중반을 향해 노화하고 있는 골드 미스를 골드 미스라고 부를까요?

 

죄송합니다만 골드미스들...제가 보기엔 아줌마도 되지못한 루져 미스들 입니다.

 

.....

 

여자들을 이해해 달라고 글 쓰신 분...........먼저 현실을 이해하십시오.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세요.

 

...마지막으로 패미니즘을 부르짖는 여성분들....

 

패미니즘의 본고장 미국의 패미니즘에 대해서

 

37 분만 공부 하십시오.

 

 

7a2d0149-cc97-6dfa.jpg


처리_1002812

2011.02.24 12:17:36
*.135.41.219

그런 사고방식가진 여자분들 꼭 결혼해서 가정부처럼 사시든데,,ㅋㅋㅋㅋ

Destiny♡

2011.02.24 12:19:20
*.196.45.249

두둥-

갯츠비님 출동할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웰치스.

2011.02.24 12:19:58
*.231.212.38

그래서 성공 해서 돈벌 어라 하는건가 .....

폴라포츠

2011.02.24 12:20:36
*.244.221.2

오 이런글이 있었네요, ㅎ

아.. 된장구분능력 +100 되는 아이템좀 착용해야하는데 말이죠.. ㅠ

Destiny♡

2011.02.24 12:21:52
*.196.45.249

아참, 갯츠비님,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모든 여자가 다 그런게 아니란건,,,

아시죠ㅠㅠ?

나는 아니라고 두손모아 강력히 외...외칩..ㄴ.ㅣ...!

져니~*

2011.02.24 13:12:42
*.128.9.214

싸..싸우자...요!!

치명적인미소

2011.02.24 12:24:37
*.104.46.124

된장 구분능력 +100 요 아이템 탐나네요 -ㅅ-;;

제가 잘 구분을 못해설

ASKY

2011.02.24 12:26:22
*.79.94.122

외국을 알아봐야하나;;;;

박히철

2011.02.24 12:28:51
*.134.41.211

모든 여자가 그런것도 아니고~
한국 여자들이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우선 제 주위에 그 글을 쓰신 여성분 같은 분은 없습니다.

Gatsby

2011.02.24 12:30:45
*.45.1.73

http://www.hungryboarder.com/?mid=Free&page=2&document_srl=6348830



글을 읽고 한글자 씁니다.


이런 글들 때문에 한국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제 논점을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히철

2011.02.24 12:50:52
*.134.41.211

게츠비님의 논점이라... 잘 모르겠어요.
그냥 모든 여자들을 비하하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을 이해해 달라는 글 여자들을 이해해 달라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글쓴이를 이해해 달라는 글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 모두 조금더 좋은 조건의 이성을 갈구 하는 건 당연한 듯 해요.

Gatsby

2011.02.24 13:15:37
*.45.1.73

모든 여자들을 비하했으면, 제가 지금 결혼하고 잘 살겠습니까?

박히철님도 연애를 해보셨으니 남자의 입장을 아실텐데요?

Gatsby

2011.02.24 12:29:49
*.45.1.73

제가 된장녀에게 호되게 당한적이 있어서 된장글 감지 능력능력치 +5400점 획득했고,

사랑스런 처자 포획능력 +2000 점 겟~!

그래서 그처자와 결혼해서 딸을 낳았습니다. ^^

헝글 여성분들의 대다수가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인데,

간혹 비로긴으로 봄날 소똥냄새보다 더 지독한 된장냄새 폴폴나는

글들이 올라와서 글을 씁니다.

TankGunner

2011.02.24 12:31:41
*.129.243.109

진정하세요....

늘 남자편에서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시는..ㅎㅎ

어설픈

2011.02.24 12:31:48
*.20.2.222

소똥냄새는 사계절 다 지독 합니다....킁킁...ㅡㅡ;;

#Kris

2011.02.24 12:32:36
*.195.186.216

개츠비님 이 글은 조금 그렇습니다....
분개한 마음은 알지만 매도당하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글의 일부분에 굉장한 상처를 받고 있는 저와
굉장한 상처를 받으실 여회원분들이
분명 적지 않게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 포화는 원글을 쓰신 솜사탕님께만 가지 않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여자들에게 간다는 느낌인지요....

Gatsby

2011.02.24 12:44:10
*.45.1.73

크리스 님이 상처 받으실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쓴글의 타겟은 분명히 남자 능력 밝히는 골드 미스 된장녀구요.

헝글 매일 와보면서 글을 보면 헝글 로긴 여성들은 된장 스러운 분은

절대 없습니다. 종종 비로긴으로 글을 써서 그 실체를 드러내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발끈하는 거죠.

갑자기[Suddenly]

2011.02.24 12:33:35
*.187.40.57

된장글 감지 능력능력치 +5400점 탐나네요..

드라마가 애들 베려놓는거... 저도 맨날 주위사람에게 하는얘기..

안타깝죠.. 그놈의 김주원.. ㅠ

Denis.Kim

2011.02.24 12:34:00
*.148.251.188

결혼할려면 최소 1억이있어야된다는데.....
이제야 사회생활시작한 남자가.. 몇년을 모아야 벌수있을가요..
그사이에 연애하는데 쓰는돈하며...대인관계유지하기위해쓰는비용...
이제 성인이라면 부모님께 손벌리는게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기 참힘듭니다.ㅠ

Bito

2011.02.24 12:35:00
*.233.209.91

오..역시 콕 찝어주시는 글~

된장은 된장일 뿐입니다..자꾸 자기는 설탕이라고 억울하다고 하니 그게 문제겠죠..

하지만 좋으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된장구분능력치 +100 아이템 이거 대박일듯..ㅎㅎㅎ

태JI매NIA

2011.02.24 12:34:47
*.136.43.198

개츠비님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말 좀 조금 릴렉스해서 쓰시지ㅠㅠ

글구 안그런 여성분들도 많아요^^(저기 데잔느님도 있잔아요ㅎ) 결국은 케바케^^

하여간 씁쓸한 현실입니다요..

Gatsby

2011.02.24 12:35:48
*.45.1.73

알고 지낸 어느 처자가 있었습니다.

그 처자의 아는 동생과 제 친구를 소개팅 시켜준적이 있는데,

그 처자도 거기 있었는데, 제 친구에게 한 첫마디가.....

연봉은 어떻게 되요? 무슨 차 타요?

그러는 겁니다.

제 친구가 왜 그런걸 물어보세요? 그랬더니...

"연봉에 맞추어 소비할 데이트 비용을 알고 싶어서요.

분식집에서 밥사주는 남자일지, 레스토랑 가서 칼질 시켜주는

남자일지 제 동생 주선자로서 알고 싶은거에요..."

.....친구가 커피를 얼굴에 뿌려버릴려고 했는데,

참았답니다.

물론 저도 그 이야기 듣고 그딴 처자와 연락 두절했구요.

분명 제 앞에서는 된장녀 아니었는데, 그 결정타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아 물론 그 소개팅 3시간만에 쫑났음.

태JI매NIA

2011.02.24 12:43:43
*.136.43.198

개츠비님 실화인가요?;; 이런 드라마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있네요ㅎㄷㄷ무서워요

Gatsby

2011.02.24 13:17:02
*.45.1.73

절대 실화 입니다..................

씁쓸..

2011.02.24 12:37:37
*.39.251.34

일부 일부 일부라지만 저런 생각하는 된장녀들이 많은게 사실..

불꽃싸닥션

2011.02.24 12:38:51
*.98.165.154

내가 사랑하는 여자 공주처럼 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못해주니까 그렇지 ㅎㅎ
된장녀네 루저남이네 해도
결국은 잘들 만나서 잘살더라구요
잘났다고 콧대높이다보면 나이 먹고 팔려가는거고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그깟 조건쯤은 개나 줘버릴 수도 있는거죠
제 주위에는 반반이네요
밥쳐먹고 지 밥값 낼 생각도 않는 오크와
어짜피 비슷한거 이왕이면 싼거먹자고 하는 공주님
그래도 아직은 인간으로의 존엄성을 지키고 사는 여자도 많아요~

제푸

2011.02.24 12:39:04
*.6.149.48

마누라가 샤넬 가방 사달래요.......ㅜㅜ

SOO 

2011.02.24 12:40:11
*.153.108.130

그런 능력치 저에게좀....

Gatsby

2011.02.24 12:55:07
*.45.1.73

그 원글의 주인공인 솜사탕님의 글들을 살펴 볼까요?

*.187.15.67 http://www.hungryboarder.com/6344476
상견례녀에 대한 댓글을 보니
이런 여자가 극소수 라고 생각하는데
조건만 되면 얼마든지 팔자를 갈아타려는게 여자 입니다. ㅎㅎㅎ
다들 된장냄새 안 풍길려고 검소한척 착한척 하는거죠. 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이 솔직하게 댓글 달면 남자분들 한국여자 욕하면서 신세한탄하며 오늘 술 많이 마실듯. ㅋ


http://www.hungryboarder.com/Move/6276060

http://www.hungryboarder.com/Free/6200127

http://www.hungryboarder.com/Free/5696325

http://www.hungryboarder.com/6204761 - 그 얼마전 논란을 몰고온 된장 비밀글입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Free/6037007


이 글들로 유추 해볼때....................그 아이피의 원작자는 남자고

저와 다른 헝글러 분들은 다 낚였고,,,,,개츠비라는 대어를 몇번이나 낚은 듯...

아오~~~화나네............

★드래곤★

2011.02.24 12:55:33
*.153.41.77

구분할 능력치고 뭐고
일단 만나기나 해야 뭐좀..ㅠㅠ

루이스킴

2011.02.24 12:57:06
*.43.164.217

ㅈ개츠비님 직설적인게 참맘에 드는군요. 많은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다만 이상과 헌실을 구분해 남자를 만나다보니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요. 단돈 천오백으로 결혼해서 현재 아파트 한채 보유하게 만들어준 된장녀와 거리가먼 제 와이프도 가끔 된장스러울 때가 있는거보면 대다수 여자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하기다

2011.02.24 12:57:51
*.244.221.3

공감 한표 그냥 그런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그런 능력을 가진 남자를 찾으면서 왜 정작 자신은 그런 능력을 가질 생각을 하지 않는지

CLAP

2011.02.24 12:59:53
*.101.139.244

왜들 이러십니까...
"진리의 케바케" 인것을..

나만 그런사람 안만나면 되는것을...

난 다행이다... -_-

훗남

2011.02.24 13:02:46
*.140.56.138

고도의 낚시글 이었다니
글쓴이도 된장녀한테 당했었나 보네요.
갯츠비님의 이런글은 항상 맘에들어요~
CPMS 화이팅~

기차나

2011.02.24 13:05:32
*.239.99.226

주변에 없으면, 대다수가 그러지 않을 것이다.
주변에 있으면, 대다수가 그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은 경험에 의해 지식을 익히는 동물이니까요.
모 제 경험으로는 많다고 보여지지만요.

제 경험으로는 한국 여자뿐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가 그런 듯 합니다.
된장녀야, 노골적으로 집에 돈 많고, 연봉 쌘으로 귀결되지만.

요즘 청년 실업을 보면, 안정적이고, 돈 많이 주는 직장을 선호하죠.
젊은 이들 봤을 때, 그런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요.
(본인들은 한다고 하겠지만, 늙은 이들이 봤을 땐, 어처구니 없을 뿐입니다.)

조금 핀트가 어긋난다고 보여질 수 있지만,
시집이 아닌 취집을 가는 여성들을 비꼬는 현실을 봤을 때,
어린 남자도 비슷합니다. 된장녀와.

Nanashi

2011.02.24 13:15:36
*.94.41.89

늙은 사람들때는 영어 못씨부리고 토익없어도

회사 잘드가던 세대였죠.

늙은이들 세대보다 취직에 노력은 + 100은 하다고 봅니다만,


늙은이 들이 노력한것 온갖 "투기" 뿐이니....

어린 놈보다 늙은 놈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만,

Gatsby

2011.02.24 13:18:04
*.45.1.73

상당 부분 공감 합니다....ㅜ.ㅜ

허영만의 부자사전 책을 보면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결국 땅과 투기 라는....ㅜ.ㅜ

Nanashi

2011.02.24 13:26:43
*.94.41.89

개츠비님 글은 항상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책 정보도 주시고 , 부자사전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sobynsoul

2011.02.24 13:19:08
*.169.189.24

성질 나서 홧김에 쓰신 글 같습니다만 결국 맞는 말이죠. 안정=돈... 남녀평등이라는 것도 울나라의 많은 여성분들의 생각과 서구권 여인들의 생각과는 지구에서 안드로메다 만큼의 괴리감이... 내가 불리하니 똑같이 대우해 달라가 아니라 나도 똑같이 하겠으니 기회를 달라인데... 알고 있어도 실제 경험하면 상당한 문화적 충격이었던...

HIT

2011.02.24 13:40:23
*.129.170.198

Gatsby님 글을 보니 현 세태를 잘 꼬집으신 듯 하여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렇지만 결혼은 현실인 것인데, 어느 누가 안정된 경제 생활을 꿈꾸지 않겠습니까?
결혼시 경제적 조건을 많이 따지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capsule

2011.02.24 13:53:08
*.205.186.216

참 요즘 세상은 살기 힘들죠;;;;;

®_★궁디랜딩

2011.02.24 14:44:31
*.145.80.67

게츠비님 글 잘읽었어요 요즘은 한숨만 나올뿐이죠

뚱스뚱스

2011.02.24 17:17:57
*.223.114.251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다른건 열심히 살면 된다지만...

난쟁이똥짜루 키는 도데체 우째 할 수가 없네.. 쩝... ㅡ,.ㅡ;;;;;;;;;;;;;;;;;;;;;;

그래도 난 CPMS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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